대부분 국내웹소설 질릴대로 질린 고인물이겠죠?
저같은 경우도 문피아가면
제목만 봐도 뻔히 보여서
AI번역소설 접하게 된 뒤로 한번도 문피아에서 뭐 제대로 읽은게 없는 것 같음
국내웹소설도 재밌는 건 재미있는데
문제는 읽다가 한번 놓치면 다시 손대기가 어려움
그래서 새로운 국내웹소설 읽을려고 하면 위에 적은 것처럼
뻔히 스토리전개같은게 제목만 봐도 알것 같은 기시감에 손이 안감.
제가 중국연예계소설 번역하면서 읽은 것도
처음에는 어릴때 의천도룡기 소오강호 드라마판 본 기억이 있는데
딱 소설 처음부터 그 드라마로 시작하는 스토리라인이어서
어릴때 의천도룡기에서 봤던 가정문이나 고원원
특히 가정문의 조민이 너무 드라마에서 매력적으로 연기해서 그기억이 생생함
그래서 호기심에 읽었는데
번역하다 보니까 엄청 검색해보게 되고, 배우가 어떻게 생겼나
얼마나 미인인가? 얼마나 연기를 잘하면서 이렇게 말하나? 막 찾아보게 됨
여기에 홍콩 영화 전성기 배우들 튀어나오고 하니까
전혀 몰랐던 뒷이야기 알게 되고
암튼 모든게 새로우니까 그 재미도 있었던 것 같음
딱 AI번역소설 느끼는 재미가 모든게 새로움
우리나라 소설 표절 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소설도 있는데
이걸 이렇게 바꾸네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같은 스토리라인인데, 전혀 다른 느낌이기도 하고
물론 막 혐한 튀어나오고 하면 보다가 던져 버리고 불쾌한 기억도 있지만
근데, 국내 웹소설은 손이 안가네요.
예전에는 국내웹소설 보지도 않으면서 엄청 모았는뎅
이제는 손도 안되고, 다운도 안받음.
AI번역소설 장점은 내가 찾아서
내가 마음에 드는 글 번역해서 볼 수 있는 것도 큰 것 같고
암튼 국내웹소설 너무 물려버린 것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