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 DnD플레이중 해당 캐릭터로 해리포터에 환생한 주인공. 해리포터 진행하는 이야기
특징
주인공은 해리포터를 아예 모름. 설정상으로는 헤르미온느 길들이기라는 해리포터 팬메이드 야겜만 해봤다고 하는데, 이것도 맨 처음에 한두문장 나오고 마는 수준임.
무능함. 크로스오버능력물에 대해 읽을때는 원 체계와는 다른 체계에서 나오는 독특한 화력이나 유틸 등을 활용하길 기대할거임. 그런데 주인공은 렙이 낮아서 주인공이 할 수 있는 모든 능력은 전부 해리포터에서 사용 가능함. 오히려 주인공은 해리포터의 마법 사용이 불가능해서, 역으로 무능함. 무력적으로도 무능하고, 유틸적으로도 무능함.
하렘임. 당신이 알고 있는 거의 모든 해리포터 세계관의 여캐들은 거의 다 범위 안임. 한나 애벗, 다프네, 헤르미온느, 플뢰르 등등. 심지어는 여캐들 엄마 보고도 몸매품평하고 있는 소설임.
서술 방식이 상당히 짜증남. 예를 들어 보가트를 만날때. 보가트를 만나자 -> 보가트 만남 -> 불쾌한 경험 -> 리디큘러스! 이게 정상적인 서술임. 그런데 이 소설은 13화. 갑자기 헤르미온느가 죽는 연출이 나옴. 주인공도 독자도 뭐지? 뭐지? 하고 멘붕하고 있으면 나중에 이건 보가트였습니다~ 이러는 식의 서술임. 근데 이게 되게 잦으니까 반전이라 느끼는게 아니라 혼란과 짜증만 유발함
스토리 진행이 난잡하고 혼란스러움. 비교적 적은 용량 내에서 수많은 여캐들을 동시에 꼬시고. 그러면서 DND서술과 해리포터 줄거리를 진행하려하니, 스토리가 중심이 없고 갈팡질팡함. 그리고 작가는 이 갈팡질팡하는 스토리를 어떻게 잡으려고 시도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일단 다 갖다 던지는 타입이라 엄청 혼란스러움. 예를 들어 루나는 항상 이상한거 본다고 미친년 취급받는데, 이 소설상에선 루나가 상상속의 기가채드같은거 보고다님. 그런데 알고보니 주인공이 보고있는 루나가 그 기가채드 본인이래. 기가채드는 자칭 볼드모트 딸이래. 근데 주인공은 이걸 적이라 생각하는게 아닌건지, 아니면 이게 루나의 일부인건지 하여튼 모르겠는데 그냥 그렇구나 하고 스토리가 진행됨. 이런식의 원작과는 다른 설정을 막 던지는데 밑도끝도없이 난사하니까 오히려 원작 아는 사람은 더 헷갈림
번역퀄 낮음. 주인공 이름도 계속 바뀌고, 원문 출력 잦고 번역 안된 단어 상당히 많음
보고 있는데 재미 있다 없다를 모르겠음. 애초에 지금 내가 뭔 내용을 읽었는지를 모르니까. 그래서 하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