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웹소 패러디 기준으로 해리포터가 원나블보다 수가 적나 싶음
포지션을 잡자면 보통 볼드모트 = 마다라 or 카구야 / 3대장or사황 / 아이젠 이런 느낌일거고
아군인데 트롤하는 퍼지와 엄브릿지는 단조히루젠 / 46실 / 해군물일때의 천룡인 이런 느낌일건데
패러디 좀 보면 알겠지만 원나블의 경우에는 이미 보스나 아군트롤하는애들도 많이 변형시키는 패러디들이 많음
블리치의 경우엔 아이젠이랑 친구먹고 진행하는 소설도 많고, 오히려 주인공이 츠나야시로라서 46실이 자기 도구인 소설도 있고
원피스의 경우에는 해군물 해적물로 본인이 3대장 / 사황이 되고
나루토의 경우엔 카구야가 이제 히로인이 아닌 경우가 더 드물던데. 히루젠은 그렇다 치고 단조는 초반에 빠르게 컷하는 경우도 많고
보통 이렇게 최종보스 / 중간 트롤러 이런게 타 작품들은 고무줄놀이하듯 널뛰기 하는게 많이 보여지는데
해리포터는 유독 스토리를 정직하게 다 따라가는 느낌. 스토리를 변형시키는 유행같은게 거의 없는거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