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우주라길래 리처드 아들 프랭클린 그런거 생각했는데 아니고 세인트 세이야 성투사였음
치트가 1000일간 정권지르기 1만번 연속으로 하면 성투사 재능 깨어나는거고, 주인공은 성투사 재능을 가진채로 능력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비브라늄, 감마선, 운석 등을 수집하고 있음
히로인은 그웬이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토비 맥과이어 스파이더맨 나옴
모순적인게 살인을 즐기는 악인이 되지는 않겠다. 은혜는 은혜로 갚고 원한은 원한으로 갚겠다 하는데 뒷수습 생각 안하고 군사기지 쳐들어가서 군인들 엄청 죽임
작가가 생각하는 악인 기준이랑 내 기준이랑 다른듯
히드라 조직으로 추정되는 인물한테는 생체실험 하던가 말던가 자기 피 그냥 넘겨주고
헐크와의 원한에서는 그래도 헐크만 상대하고 브루스는 살려줘서 선을 넘지는 않았는데
작가가 흑인혐오 심함 지하철 흑인 소매치기 응징 흑인 택시드라이버가 주인공 공격하려다 죽고 흑인한테 길에서 습격당하고...
닉퓨리가 뇌 녹아내려서 주인공 공격하려하고 주인공이 보복하고 그런 에피소드 나오는 와중에 주인공은 정체 숨길 생각도 없고 그웬도 사고현장 데려가서 다 들키게 만들고 그냥 빨리쓰려다보니 뒷수습 생각 안하고 지르는건가 좀 이상했음
남이 건드리고 자기가 복수하는 전형적인 패턴 쓸거면 주인공 정체만 드러내던가...
이파트가 좀 짜침 그거말고는 괜찮게 보고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