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줄거리는
좆나 우연히 현실과 아포칼립스 평행 차원을 번갈아가면서 갈 수 있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
아포칼립스 세상은 미래 배경인데 덕분에 현실보다 기술적으로 우위고 황금 같은 자원이 고기 통조림 보다 못한 배경
대충 이런 상황을 이용해서 현실<->아포칼립스 왔다갔다 하면서 이야기 전개
이 소설의 문제는 중뽕이 아니라 주인공이 미친 짱깨 스윗남이라는거임
2010년대 아직 스윗남이 대세이던 시절 웹소를 보는 거 같음
아니면 중남버전 라노베 스윗 주인공
구해준 여자한테 역으로 협박 당해서 음식 빼앗기기
스윗 주인공 소설 답게 2~3화 안가서 당연하게 동료 테크 타서 섹파겸 안주인 캐릭터가 됨
노예 시장에서 불쌍해보이는 어린 여자애 삼 주인공을 숭배하는 딸 포지션
현실에서 주인공 불합리하게 해고한 여자한테 자기 이제 돈 좀 번다고 갑질하려고 찾아갔는데
잉 그 여자도 주인공 짜르고 직원들이 수군이수근 대서 짤렸다네?
그러고 딱 돌아다니다보니 빚 때문에 양아치들한테 협박당하고 있는 여자 발견
스윗남 답게 구해주고 채권까지 회수해주면서 만드려는 회사까지 맡기려 함
긴 빌드업 없이 1화였나만에 이런 결심이 나옴
이게 40화도 안돼서 벌어진 일들인데
앞으로 전개 ㅈ나 뻔해서 바로 뱉어버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