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을 서술하는데 그게 갑자기 구어체로 끝나는 경우
나는 사과를 먹었다. 라고 문어체로 많이들 번역되는 걸
나는 사과를 먹었어. 라고 대사도 아닌데 구어체로 번역되는 경우
말투가 반말 존댓말 오락가락하는 것보다 이게 더 거슬리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