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코네
태그 : 코난, 하렘, 이세계환생, 다중크로스오버
ㅎㅂ시절에 봤던 소설이라 정확하게 내용 기억은 안나는데, 소설 장르가 많이 독특한지라 여기 올라온김에 다시 후기 써봄
가장 큰 특징은 주인공의 다중환생. 주인공은 과거 여러 세계를 거친 환생자임. 룬테라, 블리치, 나루토 등등. 다만 일반적인 생각과는 다르게 주인공은 대체로 그 세계에서 며칠 못 버티고 죽은것으로 나옴. 전쟁, 전투, 병 등.
그렇게 모든 감정이 제거되었는데, 왠지 모르겠지만 코난 세계에서는 몇년을 살아도 죽지 않음.
그렇게 작품 배경 설명 끝나고 스토리 시작부분이 미야노 아케미 사망에피임. 아케미는 주인공을 잘 대해주던 옆집 누나 포지션이었으나, 아케미의 습격을 보고 전생 우치하일족의 사륜안을 각성함.
그 뒤로 시간이 지나면서 사실 룬테라시절 야스오의 제자. 블리치시절 사신. 이런 기억들이 떠오르며 초자연적인 힘들을 가지게 되고, 이걸로 코난 에피 진행하는 이야기임.
이런 초자연적인 힘을 활용할 수 있게 상대방도 악령이나 무협 등 초자연적인 현상들이 나오고. 그래서 순수 코난물, 순수 현대물이라 하기엔 무리가 좀 많은 작품임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재밌게 읽은 소설은 아니라서 이보다 더 자세하게 기억나진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