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베놈+뮤턴트
베놈이 육체적 전투력 뮤턴트쪽이 정신적인 능력 담당
모종의 사건으로 범죄조직이 주인공을 노리는데, 그 결과 주인공의 양부가 돌아가시게 되고 주인공이 베놈을 받아들여 복수를 시작함
초반엔 복수할때 잔인한 묘사도 나오고 다크히어로... 물인줄 알았는데
좀 지나니까 그냥 피터랑 쎄쎄쎄하면서 코믹스 사건 따라감
자극적인 맛이 부족하고 스토리는 어디서 본거같은 느낌 (코믹스 따라가니까 그게 맞지만)에서 더 나아진게 없음
여캐나 히로인 묘사도 그냥 있다 수준으로 매력적이지 않고
재산 투자해서 그룹만들고 과학기술 발명하고 했다는데 별로 비중있게 다루지 않음
기타 마블이 많이 섞이는것도 아니고 그냥 스파이더맨 본인의 스토리에 시니스터식스나 킹핀 이런애들하고 노는거에 주인공이 껴들어감
전개 속도도 빠르지 않아서 잔잔함... 무난하게 시간때우기로는 볼만한데 추천할정도는 아님
작가가 148편인가 글이 인기가 없어서 힘들지만 나아질거라고 믿습니다 이렇게 적었는데 이템포 그대로면 그냥 쭉 인기없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