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객기 부리다 하면 사전전 의미로
'객기(客氣)를 부리다'는 행동이나 생각이 차분하지 못하여 쓸데없이 또는 공연히 부리는 용기나 기운을 의미하며, 주로 실패할 것이 뻔한 무모한 일에 도전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런데
AI번역소설 읽다보면
어감상
고마워할 필요없다는 뜻으로 읽히는뎅..
객기부리다 한자식 표현인데,
한중간에 같은 표현을 쓰지만, 뜻이 다른건지... 읽다보면 궁금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