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잠시 x에서 계정 정지되서 못찾는 ㅇㅍ펨돔이 있음.
그 펨돔이랑은 라인 친추되어있어서 정지되고도 연락을 하던 사이임
그래서 2주전에 연락해서 원래는 지난주 주말에 하려 했는데 펨돔의 개인 스케줄하고 내가 예약하려던 시간이 안맞아서 이번주로 다시 잡았음
예약할 때 사적인 대화도 했는데 그 중 하나가 내가 전동 관장기구를 산거 이야기하고 펨돔이 관심가진거였음
(이 펨돔이 플레이를 시작한건 아마 2년내인거같음. 기구를 잘 못찾는거 보면 그런 느낌임)
그래서 그 대화를 약간만 여기에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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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플 할 때 가끔 관장 제대로 안되어있다고 해서 새로운거 하나 샀어요
돔 - 뭐?
나 - 전동관장기구요
나 - (기구 사진)
돔 - 오
돔 - 신기하다
돔 - 이거 쓰면 어떻게 되는거야?
나 - 그냥 딜도 넣듯 넣은 다음 작동시키면 안에서 물 뿜어요
돔 - 와
돔 - ㅈㄴ 궁금하다
나 - 플 하는 날에 가져갈게요ㅋㅋ 또 똥물 흐르면 바로 박아버리는거 어때요?
돔 - 오ㅋㅋ
돔 - 좋다 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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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는 날에 그걸 들고 갔음.
내가 약속시간보다 한 30분 먼저 모텔에 도착하고 거기서 천천히 관장했음
돔이 약간 10분정도 늦긴했는데 플레이 시간 신청한 시간은 지켰기 때문에 문제없었음ㅋㅋ
오자마자 돔은 입고온 바지 바로 벗고 속바지랑 팬티만 입은 하의패션으로 바꿨음
그러고는 바로 누으라고 해서 골든 받아먹었음.
(오해할까봐 말하지만 이 돔 만나는거 이번에 6번째임)
그래서 바로 받아먹었는데 이번은 여태까지 먹은거랑 다르게 약간 역한 맛이 살짝 올라왔지만 그래도 거의 안느껴짐에 가까운거라 걍 삼켰음
이 날 만난게 거의 반 년만이라 돔이 내 최애플을 약간 헷갈려하더니 채팅했던 기록을 아예 뒤져서 찾아보더라.
첫 플 때 이야기 한거 기준이면 거의 1년 반 전인데 아직도 채팅 삭제 안했을줄은 몰랐음;; 이건 내가 더 소름돋았음
그래서 찾고나서는 풋워십 시작했음.
풋워십하는데 돔이 침대에 머리쪽에 앉고 다리 뻗길래 나는 무릎꿇는 자세 했더니 나보고 M자 자세를 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더니 내가 핥고 있는 발의 반대쪽으로 풋잡을 시작하셨음
그렇게 한 10분정도? 발 번갈아가면서 풋워십 했음.
계속 핥는 도중 돔이 발을 빼길래 '어라 왜 빼시지'했음
그러더니 나보고 누우라고 했는데 누으라던 위치가 돔이 앉아서 엉덩이 닿았던 곳이였음
속으로 '개꿀'하면서 누웠더니 내 옆에 앉으시더니 로션을 뿌리시고는 풋잡을 시작하셨음
진짜 내가 이 돔한테 가는게 발가락 하나하나 컨트롤이 거의 핸드잡 급이라 생각되서 였음
누워있는 내 옆에 돔이 앉은 자세에서 무슨 귀두랑 귀두 아래부분을 정확하게 자극하는게 가능할거라 생각함;;
진짜 쌀 뻔했는데 절묘하게 컨트롤해서 못싸서 약간 헉헉거렸더니 피식 하고 웃고는 더 약하게 10분 조금 넘게 괴롭혀짐
돔이 내가 챙겨운 콘돔 가져와서는 "이제 애널해볼까?" 하시면서 손가락에 콘돔 끼셨음
솔직히 이 돔이 가장 무서운게, 이 돔하고 플 해본 섭 중 내가 애널 자극당하면서 발기 되는 유일한 섭이라서 더 재미있어한다는거임.......
내가 M자 자세 취하고 기다리니까 되게 신난 표정 하면서 손가락 넣는데(돔 오기전에 전동 관장기구로 관장하느라 살짝 풀려있음) 금방 손가락 여러개 들어오고 손가락 따로 움직이면서 전립선 누르는데 진짜 미치는줄...
내가 신음소리 자꾸 내니까 장난기가 돈건지 빈 손으로 자지를 잡고 살짝씩 괴롭혀주시거나 불알을 손톱으로 간지럽히고 그러니까 금방이라도 쌀 상태가 되었음
근데 내가 사정 직전이 되면 바로 전립선 눌러서 사정감 억눌려지는걸 체감상 30분정도 한 줄 알았는데 실제론 10분 살짝 지난거더라.
돔이 충분히 만족한건지 애널에서 손 빼고 핸드잡만 해서 사정하게 만들려고 하는데 양손으로 깍지끼듯 잡고 하기도 하고, 한손은 불알 간지럽히고 다른 한손은 자지 만지시기도 하고, 귀두만 양손으로 괴롭힘 당하기도 했음
그러고 싸고 나니까 그대로 누워 있으라고 하고는 속바지랑 팬티를 무릎정도까지 내리고 내 몸에 골든 뿌리셨음
예전부터 싸면 뿌리는거 좋아하시더라고
물론 나도 이거 좋아함
그러고 한 번 씻고 오라고 해서 씻고 살짝 쉬면서 풋워십이랑 발 마사지 20분정도 해드림.
(왜이리 발 마사지랑 풋워십 비율이 높냐 할텐데 내가 발페티시임)
이때 사적인 대화도 했는데 돔이 자기 친구가 플에 관심이 생겨서 어느 섭을 소개시켜줘서 플을 하게 하지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하면서 나한테 해보겠나 물었는데 난 거절했음.
왜 거절하냐 할 사람 ㅈㄴ 많은거 아는데, 난 아직 초보라 생각해서 이제 처음하는 찐 초보랑 플할 정도의 지식이 있는 편이 아니라 생각해서 정중하게 거절하고 아는 다른 섭 중 모든 플 다 할 줄 아는 섭이 더 나을거라고 조언만 해드림
그러다 다시 애널 하기 전에 그 관장기구 쓰는거 보고 싶다고 하시길래 기구에 물 채워와서는 천천히 넣고 내가 버튼 누르려했는데 돔이 누르길래 여러번 누르면 수압이 더 쎄진다 했더니 신나서 누르셔서 배에 순식간에 물 3~400ml는 주입된듯....
그렇게 사용하는거 보여주고 다시 애널당하는데 진짜 전립선 자극 기술은 아쉬운데 기술이 좋다고 생각하는게 이 돔이 손가락을 두 개 만 넣고 손가락마다 자극하는 방향을 다르게 해서 '세 개 아닌가?' 싶은 착각까지 하게 함
아까처럼 애널 당한거라 여기선 축약하겠음
대신 다른 건 사정 후 골든이 몸에 뿌려진게 아니라 받아먹은거
이러고 시간은 다 되서 플은 더 안하고 간단한 사담 한 20분? 하고 헤어짐
이 유플돔 내가 자주가는게 시간당 할인은 없지만 옵션비가 없다는거임
코스튬도 내가 없는 옷 사는 돈만 주면 허용하는 내에서 최소한의 비용을 써서 얼마든지 입어주기까지 한다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