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저출산 대책 때문에 인구가 아주 미쳐버릴 정도로 불어났다. 결국 인구 증가를 억제한답시고 내놓은 대책이 바로 기체화(사이보그화).
기체화를 대놓고 권장하는 학원 안에서, 기체화 수술을 받은 애들을 대놓고 괴롭히며 거부하던 두 녀석이 있었다.
하지만 결국 납치당해 개조되고, 철저하게 조교당하는 신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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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저출산 대책의 부작용으로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문제가 발생한 세계.
정부는 비대해진 인구를 억제하기 위해, 영원한 젊음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인기를 끌던 ‘기체화(機體化)’에 주목하고 이를 장려하는 정책을 펼쳤다.
· 기체화는 본인의 의사로 결정한다.
· 기체화 이후의 생존과 생활은 국가가 보장한다.
· 기체가 된 자는 혼인할 수 없으나 관리 소유자를 둘 수 있다.
· 관리 소유자는 기체화된 자에 대한 보호 책임을 진다.
겉으로 보기엔 기체화가 미래를 보장받는 파격적인 혜택처럼 보였다.
이런 수상쩍은 정책을 장려하는 학교가 있다.
기체화는 개인의 지원으로 이루어지며, 기체화하지 않아도 졸업하는 데는 아무 지장이 없다.
학비는 전액 면제, 모든 비용은 국가에서 지원했다.
대부분의 학생은 기체화 따위 하지 않고 그대로 졸업할 생각으로 입학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명이 기체가 되어 나타났다.
그 아이는 이미 관리 소유자가 있었고, 기체화한 이유에 대해서도 자기 의지로 결정한 거라며 덤덤하게 대답했다.
당연히 주변에서는 ‘배신자’ 취급을 하며 수군거렸지만, 당사자는 전혀 동요하지 않았다.
오히려 관리 소유자 이야기만 나오면 마치 연인 이야기를 하듯 눈을 반짝이며 떠들어댔다.
다만, 관리 소유자를 부를 때는 꼭 ‘마스터’라고만 칭했다.
학생들 중 세 명 정도는 기체화를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는지, 그 애를 집요하게 괴롭히기 시작했다.
마치 다시는 기체화하는 놈이 나오지 못하게 본보기라도 보여주려는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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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화에 강한 거부감을 가진 세 명 중 두 명이 하교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검은 긴 생머리의 아이다 유키(이하 유키), 그리고 타니가와 아유미(이하 아유미).
유키: 기체화라니, 진짜 믿기지가 않아! 다들 미친 거 아냐?
유키: 물건 쪼가리가 돼놓고 좋다고 실실거리다니.
유키: 진짜, 그냥 평범하게 졸업하면 아무 문제 없는데. 완전 배신자라니까.
아유미: 우리 학년은 아무도 기체화 안 하고 졸업하기로 다 같이 약속했잖아.
유키: 근데 한 명이라도 저러기 시작하면 괜히 관심 갖는 애들 생길까 봐 짜증 나.
아유미: 딴생각 못 하게 우리가 인형 놀이 좀 제대로 해줘야겠네.
유키: 아하하하!
그렇게 떠들며 걷던 두 사람 앞에 승합차 한 대가 끼어들듯 급정거했다.
뒷문이 열리더니 건장한 남자 몇 명이 튀어나와 그녀들을 제압해 차 안으로 끌고 들어갔고, 차는 순식간에 현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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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뒤, 그녀들을 태운 승합차는 인적이 드문 곳으로 향했다.
가로등 하나 없고 지나가는 차도 없는 고요한 곳, 겉보기엔 폐허 같은 공장 건물 안으로 차가 들어갔다.
이윽고 차가 멈추고 뒷문이 열렸다.
구속된 채 차 안에서 격렬하게 저항했는지 그녀들의 옷차림은 엉망으로 흐트러져 있었다.
아유미가 울먹이는 목소리로 소리쳤다.
아유미: 이런 짓을 하고도 무사할 줄 알아?!
유키: 끔찍한 일을 당할지도 모르지만, 너무 반항하면 죽을 수도 있어.
유키: 일단 시키는 대로 해. 그러다 틈을 봐서 도망치자.
유키는 감정이 격해진 아유미를 낮은 목소리로 타일렀다.
남자: 거기 갈색 머리부터 끌고 가!
리더 격으로 보이는 남자가 지시를 내리자, 남자들이 아유미를 끌고 가더니 차 문을 쾅 닫아버렸다.
유키는 어두운 차 안에 홀로 남겨진 채, 멀어져 가는 아유미의 비명 섞인 거부 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었다.
유키: 분명 강간당할 거야…….
상황을 보아하니 도움의 손길이 온다 해도 이미 모든 게 끝난 뒤일 게 뻔했다. 유키는 오직 살아남는 것에만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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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는 중앙에 수술대 같은 것이 놓인 방으로 끌려왔다.
남자들은 저항하는 아유미를 짓누르고 능숙하게 옷을 벗겨냈다.
리더 격인 남자는 난투 중에 떨어진 단추나 훼손된 옷을 수선하라고 지시한 뒤, 아유미를 수술대에 단단히 고정했다.
그리고 그녀들을 납치했던 남자들은 방 밖으로 나갔다.
불안과 공포에 떨며 울고 있는 아유미. 이윽고 문이 열리고 수술복 차림의 남자가 들어왔다.
마스크와 모자 때문에 얼굴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남자는 아유미에게 말 한마디 건네지 않고, 주사기에 약물을 채우더니 아유미에게 다가왔다.
아유미: 싫어…… 아, 안 돼! 하지 마!
수술복을 입은 남자는 아유미의 목에 가차 없이 약물을 주사했다.
아유미는 즉시 의식이 멀어지는 것을 느꼈지만, 공포가 너무 컸던 탓인지 완전히 정신을 잃지는 않았다.
수술복 차림의 남자는 거울 너머를 향해 손을 들어 신호를 보내고는 수술실을 나갔다.
우우우우웅…….
천장에 달린 기계 팔 같은 것이 움직이며 아유미에게 다가왔다.
아유미: 뭐야! 이게 뭔데!
아유미: 싫어, 싫어어어어어억!
기계 팔은 아유미의 상처 하나 없이 매끄러운 피부를 가르기 시작했다.
아유미: 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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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가 기계 팔에 의해 해체되고 뇌가 적출될 무렵, 유키가 수술실로 끌려 들어왔다.
유키: 아…… 아유미…….
유키는 아유미의 처참한 모습에 압도되어 비명조차 지르지 못한 채 사시나무 떨듯 떨었다.
자신이 두려워하던 최악의 사태가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었고, 다음 차례는 자신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도망칠 타이밍을 놓쳤다는 절망감에 유키는 필사적으로 저항하기 시작했다.
유키: 싫어! 죽이지 마! 제발!
날뛰는 유키를 수술복 차림의 남자가 짓눌러 제압하고는 납치범들을 불러들였다.
그들은 유키의 옷을 거칠게 벗겨냈고, 아유미가 해체되고 있는 바로 옆 수술대에 유키를 고정했다.
유키는 몸이 묶인 상태에서도 어떻게든 벗어나려 발버둥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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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싫어! 시키는 거 다 할 테니까 죽이지 마! 제발 부탁이야!
수술복 차림의 남자는 유키의 처절한 애원에는 귀도 기울이지 않은 채, 아유미의 해체 상태를 확인했다.
그리고 다시 거울 너머로 신호를 보냈다.
기계 팔은 수조의 액체에 한 번 담겨 아유미의 피를 씻어낸 뒤, 유키를 향해 다가갔다.
유키: 끼야아아아아악!
유키는 단말마의 비명을 질렀고, 아유미와 마찬가지로 해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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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와 아유미의 뇌에는 칩이 매립되어 케이스에 수납되었다.
기계 구조가 그대로 드러난 상반신과 머리 부품이 준비되었고, 그녀들의 뇌가 담긴 캡슐이 머리 부분에 장착되었다.
인공 근육과 수지로 방부 처리된 표피 안쪽에 접착제를 발라 씌우는 작업이 이어졌다.
머리카락은 완전한 인공물이었지만 해체 전의 헤어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해 표피에 심어졌다.
유키와 아유미의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기계 팔에 의한 조립 작업은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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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와 아유미의 조립은 병행해서 이루어졌고, 공정 진행 속도에 따라 기계 팔이 옮겨 다니며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
나중에 해체된 유키 쪽의 작업 속도가 조금 더 빨라, 어느덧 두 사람의 공정은 비슷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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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의 몸은 상반신이 완성되었고, 하복부 접합과 인공 성기 장착이 시작되었다.
인공 성기는 생식 능력은 전혀 없으며, 오로지 그 형태와 존재 자체만을 위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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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와 마찬가지로 유키의 몸도 조립이 진행되었다.
그 표정에는 생기가 전혀 없었고, 마치 정교한 인형 같아서 조금 전까지 살아있던 인간이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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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의 몸체는 거의 완성되어 테스트용 거치대에 고정되었다.
유키: 으…… 음…….
유키의 의식이 돌아오며 눈이 떠졌다. 조명이 자신을 비추는 수술실 천장이 보였다.
하지만 시야에 들어오는 느낌은 육안으로 볼 때와는 달랐다. 프레임조차 느껴지지 않는 초고화질 카메라를 통해 세상을 보는 듯한 감각이었다.
몸의 감각은 없었고,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없었다.
유키: 나…… 살아있는 거야?
몸 전체의 감각은 없었지만, 유키의 성기 쪽에 무언가 닿는 느낌이 들었다.
유키: 잠깐! 뭐야!
유키의 눈에 가슴에서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고 복부에서도 같은 케이블이 뻗어 나와 있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양손과 양발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유키: 어……? 손이랑 발이 없어!
피부는 기묘한 광택을 띠며 마치 물건처럼 변해 있었다.
유키: 아윽!
무언가가 유키의 성기 안으로 파고들어 왔다. 유키의 시야에서는 그 물체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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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아윽! 앙!
유키에게는 유두가 자극받는 감각과 성기에 무언가 삽입되어 움직이는 감각만이 선명하게 전해졌다.
유키: 아아…… 하아, 하아…….
유키는 강제로 전해지는 자극을 느끼며, 자신이 기체가 되어버렸다는 분함과 절망감에 눈물을 흘렸다.
찌릿! 찌릿!
성기를 자극하는 무언가는 점점 더 격렬하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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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가 주어지는 쾌락에 저항하려고 억지로 참기 시작했을 때였다.
지지직! 파지직! 파바박!
유키: 끼야아아아아악!
전신에 전류가 흐르며 극심한 통증이 덮쳤다. 너무나 큰 충격에 저항하려는 의지가 꺾이면 다시 쾌락이 주어졌고, 다시 저항하려 하면 어김없이 전기 충격이 가해지는 과정이 반복되었다.
유키: 끼야아아아악! 비이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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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는 유키의 비명 소리에 의식을 되찾았다.
아유미 역시 유키와 마찬가지로 온몸에 연결된 케이블, 인공 피부, 그리고 사라진 손발을 확인했다.
그리고 아유미의 인공 성기에도 무언가 압박해오는 감각이 느껴졌다.
아유미: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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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릿! 찌릿!
추잡한 소리를 내며 아유미의 인공 성기가 자극받았다.
아유미: 앙! 아! 아아아윽!
아유미는 기체가 되었다는 절망감과 수치심에 자극을 거부하려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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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지지직!
아유미: 꺄히이이익!
유키와 마찬가지로 거부 의사를 보일 때마다 전기 충격이 가해졌다.
아유미: 끼이이이익!
그녀들의 뇌 상태는 실시간으로 모니터링되고 있었고, 저항의 의지가 보일 때마다 고통이 주어졌다.
두 사람은 이런 지옥 같은 반복을 며칠 동안이나 견뎌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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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와 아유미의 정신은 계속된 고문 끝에 저항하려는 의지가 완전히 마모되어 사라졌다.
유키에게 양다리와 가랑이, 유두 파츠가 장착되었다.
유키는 처음에 기체가 되었던 마미를 떠올렸다. 그 애도 이렇게 기체가 된 거였구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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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역시 같은 공정으로 조립되고 있었다.
기체가 된 자신의 유두를 기계 팔이 집어 올릴 때마다 그 감각이 고스란히 느껴져 조금 부끄러웠다.
그리고 앞으로 자신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불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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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감각을 되찾은 유키는 거치대 위에 앉으라는 지시를 받았고, 시키는 대로 앉았다.
양다리가 고정되더니 거치대 중앙에서 유키의 성기로 막대 같은 것이 삽입되었다.
유키: 아…….
유키는 삽입된 채 엉거주춤한 자세가 되었다.
제어실에서 유키에게 허리를 움직여 마음껏 느껴보라는 명령이 떨어졌고, 유키는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유키: 앙, 하아 하아!
찌릿! 찌릿! 찌릿!
며칠 동안 고문을 당했던 유키는 남들 앞에서 느끼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더 이상 저항감이 없었다. 오히려 더 격렬하게 허리를 돌리며 절정을 갈구했다.
찌릿, 찌릿! 푸욱!
유키: 앙, 하앗, 하앗, 하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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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아아아, 조아아아아아아!
파지직!
쾌락과 동시에 유키의 뇌 속으로 무언가 흘러 들어왔다.
저항 의지가 사라진 유키의 사고 체계에 ‘물건’으로서의 의식이 주입되었다.
유키: 헤에, 헤에, 아히잇!
유키는 절정의 쾌락과 함께 자신의 사고가 재배치되는 감각을 기분 좋게 받아들였다.
유키: 물건…… 물건…… 조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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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도 똑같은 지시를 받고 인공 성기에 막대가 삽입되었다.
아유미: 앙…….
제어실에서 “기분 좋으냐?”라고 묻자, 아유미는 부끄러워하면서도 고개를 끄덕였다.
제어실: 아직 부끄러운 모양인데, 사양 말고 허리를 움직여봐.
제어실: 네 친구를 봐라. 너도 마음껏 즐기라고.
아유미는 유키의 정면에 위치한 거치대에 있었고, 눈앞에는 미친 듯이 허리를 흔들며 침을 흘리는 유키의 모습이 보였다.
아유미: 아, 항…… 하아…….
아유미도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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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릿…… 찌릿!
아유미: 앙, 하아…… 응…….
점점 더 격렬하게 허리를 놀리며 쾌락에 빠져드는 아유미.
아유미: 우와아…… 조아아아아!
파바바박! 파지직!
절정에 달하려는 순간, 유키와 마찬가지로 아유미의 뇌에도 의식이 주입되었다.
아유미: 야히이이익!
아유미: 기뷰우우우우!
엄청난 쾌감과 해방감 속에서 아유미는 계속해서 느꼈다.
아유미: 물건…… 최고야!
제어실: 둘 다 만족할 때까지 계속해라. 끝나면 완성해주지.
유키, 아유미: 네…… 네에, 하아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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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양팔과 복부 파츠까지 장착하며 기체로 완성되었다.
심신이 모두 개조된 그녀들에게 기체가 된 것에 대한 저항감은 눈 씻고 찾아볼 수 없었다. 오히려 기쁨을 느끼는 듯했다.
유키: 마스터, 다음엔 어떤 걸 할까요? 뭐든 말씀만 하세요.
아유미: 셋이서 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제어실: 마스터는 내가 아니다. 이제부터 너희는 각자의 마스터에게 가서 완성도를 확인받게 될 거다.
제어실: 옷을 입고 지시하는 방으로 가도록.
유키, 아유미: 알겠습니다.
유키와 아유미는 인간 시절에 입었던 옷으로 갈아입고 수술실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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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는 지시받은 방으로 들어가 마스터와 대면했다.
유키: 처음 뵙겠습니다, 유키라고 해요.
유키: 마스터를 위해 기체가 되었어요. 오랫동안 써주세요.
유키는 겉옷 단추를 풀고 셔츠 단추까지 하나씩 연 뒤 스커트를 벗어 던졌다.
유키의 마스터는 유키의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기고 유키의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
유키의 마스터: 물건이 돼서 광택이 나는데도 아주 부드럽네.
그는 유키의 유두를 핥고 국부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구쥬, 구쥬…….
유키: 아…… 하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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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의 국부에 마스터의 물건이 삽입되었고 격렬하게 쳐올리기 시작했다.
유키는 자신의 유두를 만지작거리며 쾌락에 흠뻑 취했다.
찌릿…… 찌릿…….
유키: 하앙…… 앗…… 앗…….
유키의 마스터: 인간이었을 때도 이런 거 하고 싶었어?
유키: 아…… 네…… 하지만 무서워서…….
유키의 마스터: 이제 무서워할 필요 없어.
유키: 네, 더…… 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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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와 마스터는 동시에 절정에 달했다.
유키: 하아아아아악! 조아아아아아!
유키의 마스터는 유키의 안에 마음껏 쏟아냈다.
유키: 더…… 더 줘요…….
기체가 된 유키는 모든 굴레가 벗겨진 채 음란하게 변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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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도 마스터가 기다리는 방으로 들어갔다.
아유미: 마스터, 이런 물건이지만 마음대로 써주세요.
아유미는 침대 위에서 마스터를 유혹했다.
아유미의 마스터는 아유미를 눕히고 허벅지를 핥았다.
아유미의 마스터: 보기보다 감촉이 정말 끝내주는데.
아유미: 자, 어서 더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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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릿! 찌릿! 찌릿!
아유미: 앙, 하아 하아…… 아앙!
아유미: 마…… 마스터…… 너무 좋아요!
아유미의 국부를 찔러대는 마스터. 물건이 된 것을 가련하게 여기면서도 느끼고 있는 아유미를 보며, 마스터는 더욱 격렬하게 허리를 놀렸다.
찌릿! 찌릿!
아유미: 계속…… 이대로 있고 싶어요.
아유미의 마스터: 그래, 나도 더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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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슉!
아유미: 나온다! 마스터 게 내 안으로 나오고 있어!
아유미: 더 내보내 줘요~
인간 시절에는 금기였던 질내 사정에 아유미는 환희를 느꼈다.
찌릿! 찌릿! 찌릿!
아유미: 앙, 앙, 아!
그렇게 유키와 아유미의 시간은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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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된 지 2주일이 지난 뒤, 유키와 아유미는 학교로 돌아왔다.
유키: 빨리 마스터한테 가고 싶다.
아유미: 응, 나도 빨리 보고 싶어.
이전에는 기체화를 혐오했던 유키와 아유미였지만, 뇌 개조를 통해 인간으로서의 스트레스를 느끼지 못하게 되었고 마스터에게 봉사하는 것이 심신의 기쁨이 된 상태였다.
과거의 기억은 남아 있었지만, 사고방식은 완전히 딴판이었다.
방과 후, 두 사람은 처음에 기체가 되었던 야마테 마미(이하 마미)를 찾아가 사과했다.
유키: 미안해, 그때 심한 짓 해서…….
아유미: 기체가 되는 게 이렇게 멋진 일인 줄 몰랐어.
마미: 전혀 신경 안 써. 너희도 이제 알잖아?
유키: 응, 장난감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아무렇지도 않아. 신기하지?
아유미: 오히려 그게 당연한 것 같아. 머릿속이 온통 마스터 생각뿐이야.
마미를 둘러싸고 이야기를 나누는 유키와 아유미. 그때 오와다 하츠미(이하 하츠미)가 나타났다.
하츠미: 오, 또 인형 놀이냐? 나도 끼워줘.
하츠미는 다른 반이라 유키와 아유미가 기체가 된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하츠미: 야…… 너희들…….
뒤를 돌아본 유키와 아유미를 보고 하츠미는 경악했다.
유키와 아유미는 교실 출입구를 막아서듯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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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와 아유미는 스커트를 내리고 겉옷을 열어 몸을 노출했다.
그리고 보통 사람이라면 아파서 누르지도 못할 정도로 양쪽 유두를 깊숙이 눌렀다.
하츠미: 뭐야! 너네 지금 뭐 하는 거야!
유두를 누르자 복부와 가랑이 파츠가 툭 하고 빠지며 기계 내부가 드러났다.
유키: 우리가 틀렸다는 걸 깨달았어.
유키: 기체가 된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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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물건이 된다는 건 인간에게서 해방되어 진정한 충실함을 느끼는 거야.
아유미: 하츠미, 너도 한번 해볼래?
하츠미는 세 명의 기체에게 포위당했다.
하츠미: 웃기지 마! 누가 인형 따위 될 줄 알아!
하츠미는 유키와 아유미에게 붙잡혀 꼼짝도 할 수 없었다.
하츠미: 이거 놔! 뭐 하는 짓이야!
유키와 아유미는 하츠미를 붙잡은 채 교실 밖으로 끌고 나갔다.
마미: 기체가 되어서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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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일주일 뒤.
하츠미: 끼야아아아악! 그만해! 원래대로 돌려놔!
하츠미는 기체화 시술을 받고 있었다.
유키나 아유미와 달리 자아가 너무 강했던 탓에, 다리를 장착하는 공정에서도 몇 번이나 뇌 조정을 다시 받아야 했다.
하츠미: 기기긱…… 기기기…….
제어실: 받아들여라! 그럼 편해질 거다!
하츠미: 시…… 싫어어어어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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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지직! 파지직! 파지직!
하츠미: 기이이이이이이이익! 비히야아아아아악!
파지직!
파바바바바박!
파지직!
하츠미: 비비익!
하츠미가 완성되기까지는 무려 3주일이 걸렸다고 한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