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넘나드는 탐정이자, 신들조차 중재하는 중재자 '제리'.
과거, 죽음의 신과 강탈의 신의 전투에서 잘린 강탈의 신의 두 팔을 개조하여 만든 회중시계 2개를 무기로 사용한다.
해당 회중시계는 평소에 검은 액체 형태가 되어 제리의 몸 안에 보관되며 필요할 때마다 양손의 손바닥에서 흘러나와서 시계의 형태로 돌아간다.
시계를 무기로 쓴다는 건, 시간 조작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시간 충격파'를 무기로 쓴다.
시계가 시간 자체를 진동시켜서 적에게 타격을 주는 것이 '시간 충격파'이다. 꽤 강하다.
'중재자'라는 별명답게,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여러 사건을 중재하고 해결했다.
그러나, 그녀 자신도 꽤나 말썽쟁이라서... 사소한 이유로 신들과 격한 전투를 하기도 하는 등... 마냥 해결만 하는 건 아니다.
특히, '시간의 신'들과는 사이가 안 좋다.
제리가 시간의 신들과 사이가 안 좋은 이유? 그건...
시간이동을 할 때에는 '시간터널'을 지나야 한다.
그런데 그 시간터널을 고속도로라고 생각해보자.
고속도로를 지나려면 돈을 내야 한다. 그런데...
일반적인 시간여행: 신에게 허락을 받고 대가를 지불함.
제리의 시간여행: 그런거 없다.
이런 상황이라서... 신들이 싫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