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으면 창녀촌의 걸레한테 돈쓰면서 사랑하고 싶다
정작 그걸레는 날 사랑하는지 않하는지 모르겠지만
매일 하루종일 끊고 옆방에도 수십명이 들나들면서 ㅅㅅ하는
그 빨간 조명 방안에서 사랑을 속삭이고싶다
다른 남자들 심지어는 동남아 외국에서 일하러온 남자들한테도 박히고
쑥맥인 동정인들 때고 술먹고 가볍게 따먹는 여자를
돈엄청 주면서 사랑하고싶다
남들은 빨기도 싫어하는 더러운 보지도 개걸스럽게 빨고
심지어 제일 더러운 몸파는 걸레 똥구멍도 핥으면서 사랑한다고 속삭이면서
출근시간인 저녁부터 퇴근시간인 아침때까지 옆방에 창녀들의 돈버는 떡치는 소리 들으면서
우리는 계속 키스하고 사랑하고싶다 그리고 내가 돈 많은거 알고
결혼하자고 그럴때 정말 사랑에 빠진척 하면서 어차피 창녀라 부를 부모님도 없고
친구도 별로없어서 정말 작은 결혼식 올리자면서 만약 창녀도 진심으로 사랑에 빠졌을때
나도 부모님이 없다고 구라치고 친한 남자 친구들만 불러서 결혼식때 틀어주는 영상에
그 창녀 몸파는 영상이랑 손님 끌어들이고 있는 영상 따로찍고 나랑했던 얘기들도
틀면서 다시는 남자 못믿게 만들고싶다 혼인신고는 뭐 당연히 하지않은채로
난 그러고 친구들끼리 피로연 해야되니까 알아서 집가던지 뭐 다시 몸팔러 출근하던지 알아서 하라고 하고
친구들이랑 웃으면서 술먹고 싶다 다시는 그 창녀가 남자못믿게 남자한테 몸파는것도
구역질나게 만들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