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주인공이 천박해진 마녀사용설명서임.
소설 전체적으로 읽으면서 마녀사용설명서 느낌을 계속 받았음.
판타지 세상에서 여자들만 특별한 능력을 각성한다는 거나, 현대 공학기술을 재현한다는 점 등등.
다른 점이 있다면 이곳에서 각성한 여자들의 지위가 높고, 각성 단계를 나눠놨다는 특이점이 있음.
그냥 무난한 하렘물이었는데, 주인공 천박한건 좀 거부감 있긴해도 나름 재밋게 읽은듯. 마녀사용설명서와 비교해서 전투에 좀 더 치중된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