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패러디물의 재미를 주인공이 한작품의 세계관에 개입해서
스토리 바꾸는 재미라고 생각하는데
여러 작품들을 세계관을 합치는 패러디물도 꽤 많더라구요
봇치나 뱅드림 같은 일상?물도 그렇지만
dc나 마블 같은 세계관들은 기본적으로 그냥 합쳐져있는게 디폴트인가 싶을정도로 많기도 하구요
뭐 일상물 장르의 세계관들은 도파민 터지는 사건사고들이 적은편이니까 합치는구나 싶기도 하는데
미국코믹스 배경의 소설들은 따로 따로 다뤄도 될거같은데 왜 합치나 궁금하네요
중국에선 이런게 인기인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