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가 뭔가 먼치킨 냄세가 풀풀나죠? ㅋㅋ 맞습니다.
먼치킨에 뭔가 불량식품을 먹는 맛인데 그게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 이게 딱 그런 소설이죠.
막 다른 선협처럼 필사적으로 싸우고 막 한경지만 높아도 도망가고 숨고 그런거 없습니다.
연기기때 뭐 금단 죽여버리고 금단때 2 경지 막 뛰어넘어서 죽여버리고 ㅋㅋ 미쳐버린 벨런스지만 작가도 어떻게든 끌고나가는데
우와 이게 재밌네? 불량식품이지만 맛만 있으면 돼는거지!! 하는 그런 작품.
광마회귀? 무협에서 약간 미친주인공 느낌도 나고 걍 시원시원한 맛에 별 생각없이 읽다보면
즐거워지는 그런 소설인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