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는 마블 dc 연애 시스템?
주인공은 환생후 원더우먼의 양아들로 입양됨
초능력을 각성하는데 체액이 교환된 여성의 능력을 얻는것 -> 교환 정도에 따라 지속시간이 다름
그래서 원더우먼이랑 물컵 공유한거때문에 간접키스 침 닿은거로 각성해서 능력 제어 못하고 폭주하는게 프롤로그 ㅋㅋ
장점
1.능력의 조합을 흥미롭게 씀 한번에 한명거만 얻는게 아니라 지속시간 내에 다른 히어로 능력도 얻으면 상승효과 받으면서 엄청 강해짐
플러큰+베놈/스파이더맨+크립톤+원더우먼/폴라리스(자기력 조종)+수잔(인비저블) 등
2.여캐들 많이 엮이고 꽁냥거리는거 볼만함
다이애나, 그웬, 카라, 로나(폴라리스), 완다... 로 끝나지 않고 더 늘어날듯
3.전개 빠르고 사건도 팍팍 일어나고 관계발전도 빠름
단점
1.빌드업이 없고 엄청 급함 사건 전개에서 기 부분이 삭제되어있음
자극적으로 빨리빨리 진행해야 독자층 안빠져서 그런가
예를 들어서 어벤저스 영화의 반이상은 팀업-콜슨 죽음 등으로 단결-그 이후에 클라이맥스인데
이 소설에선 어벤저스 사건의 시작이 수학여행 갔더니 로키 타워에서 치타우리 소환하는 부분임 ㅋㅋ
2. 동일하게 빌드업 없이 마블-dc 양쪽의 메인이벤트를 다 때려박음
어보미네이션(헐크)-스파이더맨(리자드,옥토퍼스)-어벤저스-배댓슈 (dc 저스티스리그 시작영화)-판4+아이언맨3
길게 갈 생각이 없는거같기도?
3.묘하게 대충임 닉퓨리나 배트맨같이 대표적인 통제적 성향 가진 인물들이 주인공 능력을 알아채지 못하거나 정체 알고도 냅두는거라던지에 대해
언급 자체가 없음. 큰 사건 끝나고 수습과정 파트때 주인공은 그냥 아무생각 없이 일상보내고 주변인이 수습했는지는 몰라도 별 생각이 없음
기승전결에서 기/결이 없거나 부족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