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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제나의 언제나, 쌀먹 공유 모음입니다.
오늘의 용량만 본다면, 어제에 비해 족히 200퍼센트 많은 양을 가져온 거 같네요. 물론 내실이 어떨지는 까봐야 알 수 있다는 거!
각 작품 소개 빠르게 들어가겠습니다.
중세에서 카드 뽑기 - 이 녀석은 배경이 무려 실제 중세 유럽입니다. 다만 판타지적 요소를 넣어서 재구성했다는 거 같아요. 한국에도 비슷한 설정을 가진 작품으로 피도 눈물도 없는 용사가 있습니다. 물론 피눈용처럼 크툴루 신화 생물이 나오는지까지는 모르겠네요.
을목수선전 - 을목수선전은 이름이 을목乙木인 주인공의 선협라이크 인생이라 을목수선전이라는 거 같습니다. 회빙환이 소개문엔 드러나지 않지만, 모종의 설계로 인해 금수저 몇가지를 쥐고 가는 거 같네요. 소개문만 보면 음모에 맞서는 복수귀 주인공이라고 하네요!
경보 진룡출옥- 이 작품은 제목만 보면 용이 감옥 나오는 건 줄 알았는데, 주인공은 인간이고, 현대시대가 배경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기엔 좀 현학적으로 쓰여서 뭐라고 하기 그런데, 주인공이 일단 무려 아내를 가지고 시작한다고 하고... 이름대로 감옥에 들어갔다 나오면서 시작하는 이야기라는 것 같습니다.
제자에게 배풀면 만 배 반환 - 이 작품의 경우엔 이전에도 이 곳에 몇 번 올라온 적이 있는 작품입니다. 이름대로 주인공은 별 거 없는 놈이지만, 치트키로 제자에게 뭘 주면 주는대로 만배로 돌려받는 치트키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다만... 주인공 재능은 워낙 꼬라박아서.... 이 다음은 무슨 얘기인지 다들 아시죠?! 완결이라 갱신했습니다.
나의 수선은 지나치게 온화하다 - 이 작품의 주인공은 속 시커먼 장생도과 유저라고 합니다. 장생도과라는 거 보니까 수명이 무지막지하게 길겠죠? 다만 속 시커먼 놈 답게 음모술수를 부릴 준비를 했더니... 자신을 둘러싼 수선계 환경이 선협지스럽지 않고 맑디 맑은 청량한 곳이라고 하네요! 아마 음모와 배신, 비이성적인 자원관리, 더욱 광기에 찬 혈투 등은 메인 테마가 아닐 거 같습니다.
선仙을 매수하다 - 이름부터 드러나듯, 황금만능주의에 찌든 소재가 메인인 작품입니다. 주인공의 치트키는 선협지의 기축통화 영석이면 누구든 매수할 수 있는 치트입니다. '경관님, 이 돈 받고 풀어주시죠' 류인지, '나만 볼 수 있는 슈퍼 시크릿 경매장' 류인지는 소개만 봐선 모르겠습니다.
종연단술개시간숙련도 - 꽤 빠르게 완결까지 갱신된 작품입니다. 흔한 숙련도 치트키를 가지고 있지만... 흔한 치트키가 원래 제일 무서운 법이죠. 이름대로 연단술로 시작해서 선협 라이프가 승승장구 하는 내용입니다.
올리는 작품이 기니까 이렇게 간단 소개만 해도 손목 인대가 아파오네요... 여러분도 사소한 손목 뻐근함이라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한번 손상 가니까 잘 안낫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