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내가 마블 세계에서 무한 진화한다 1_777 [AI번역](Text完)
[마블]마블에서 시작해서 무한히 강해진다 1_485장 [마블패러디] [AI번역](Text完)
[마블]미국 만화 고죠 사토루부터 시작 1_225장 [마블패러디] [AI번역](Text完)
내가 번역한거 아님
국룰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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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는 맛보기들
《내가 마블 세계에서 무한 진화한다》 작가: 경건한 기도
줄거리:
극도로 위험한 마블 세계에 떨어진 그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공허 시스템을 얻게 되었다.
그는 에너지를 가진 모든 것을 흡수하여 무한한 진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
어둠과 공허는 나의 가장 큰 조력자가 될 것이다.
토니 스타크는 그를 어둠과 강력함의 대변인으로 여겼다. 자신의 지혜로 아무리 갑옷을 개량해도 그와 적대할 때 그를 막을 자신이 없었기에...
천둥의 신 토르는 그의 능력을 목격한 후 그를 우주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로 여겼다.
닉 퓨리는 그를 어둠 속의 사신으로 여겨 세상을 뒤집어 놓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동시에 중요한 순간에는 세상의 절대적인 보장이 될 것이라고 믿었다.
작가 설정 태그: LOL
[마블]마블에서 시작해서 무한히 강해진다 1_485
제1장 만천 교류군에서 시작하자마자 강제 발언 금지
【만천 채팅방 가입】or【속성 패널 보유, 단련을 통해 강해지는 재능 획득】
"또 이런 시간 낭비 선택지 게시글이라니, 난 파란 알약!" 어느 개인 별장에서 풍채가 수려한 소년이 컴퓨터 화면의 게시글을 보며 망설임 없이 오른쪽 상단의 X표시를 클릭했다.
하지만 게시글을 닫는 순간, 그는 눈앞이 깜깜해지며 완전히 의식을 잃었다.
……
"환생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전생?"
미국 뉴욕, 시내 중심가의 한 작은 집 안에서 준수한 외모의 아시아계 소년의 눈에 희미한 깨달음이 스쳤다.
그의 본명은 백야. 18년 전에 이 세계로 전생한 듯했다.
어린 육체가 성인의 영혼을 감당하지 못해 전생의 기억이 강제로 봉인되었던 것.
며칠 전 기억이 되살아나고 나서야 자신이 환생자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어디로 환생해도 마블이라니, OAA(원 어보브 올/만물의 창조주)에게 찍힌 것 같은데." 백야는 머리를 감싸 쥐며 어쩔 줄 몰라 했다.
마블 세계관의 배경 설정상 전지전능을 초월한 존재로 공인된 OAA.
설령 유사 전능이라 할지라도 속으로 그의 존재를 떠올리는 순간, 이론상으로는 이미 발각되었을 것이다. 어쩌면 그저 신경 쓰지 않을 뿐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백야는 오래 불평하지 않았다. 마블 세계의 미국으로 환생한 것만으로도 다행이었다.
환생은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 아프리카의 전쟁 지역이나 석기 시대 이전, 심지어 사람이 아닌 존재로 환생하는 이들에 비하면 그는 운이 좋은 편이었다.
텅 빈 집 안에서 백야는 아주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그럼 내가 환생하면서 얻은 행운은 뭐지? 시스템? 심청? 모형? 재능? 주신? 채팅군? 조화옥접? 광뇌? 조력자? 시대에 뒤떨어진 자? 아무거나 괜찮으니까 하나만 줘!"
말이 끝나자마자 백야의 눈앞에 반투명한 가상 인터페이스 두 개가 나타났다.
"진짜 있네! 그냥 해본 말인데, 진짜 스킬을 얻어냈어." 백야는 속으로 기뻐하며 눈앞의 패널들을 훑어보았다.
정중앙에는 짙은 푸른색 패널이 있었고, 백야의 3차원 데이터가 선명하게 나열되어 있었다.
이름: 백야
수명: 18/76
힘: 1.2+
체질: 1.1+
정신력: 1.2+
매력: 1.3+
사용 가능 속성 포인트: 0.4
재능1: 【영원무궁】: 상한, 병목 현상, 약점 없음. 노력하면 강해진다!
재능2: 【강자의 여유】: 속성값이 1 증가할 때마다 사용 가능한 속성 포인트가 0.1 추가 증가합니다.
설명란: 없음
……
오른쪽에는 채팅창과 비슷한 것이 있었다. 가운데 패널이 너무나도 강력한 탓인지, 두 번째 패널은 마치 작은 수처럼 억지로 한쪽으로 밀려나 있었다.
이 패널의 이미지는 휴대폰의 펭귄 메신저 인터페이스와 매우 흡사했으며, 광고나 짧은 동영상 같은 기능은 없었고, 오직 "만천 교류군"이라는 채팅군만 존재했다.
"잠깐? 속성 패널? 만천 교류군? 왠지 모르게 익숙한데?" 백야는 잠시 멍해졌다가 오래전 잊고 지냈던 기억을 떠올렸다. "환생하기 전에 봤던 그 게시글이 진짜였어? 그런데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거 아니었나? 난 or를 선택한 건가?"
채팅군을 열어 대충 훑어본 백야는 이미 상당히 한산한 채팅군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채팅군 전체의 멤버는 고작 다섯, 여섯 명 정도였고, 닉네임은 각각 전지전능대선, 착귀도인, 군자검, 기미시마 카나, 나 사부였다.
백야는 즉시 눈치를 챘다. 지구에서 온 사람들이라는 것을.
【기미시마 카나】: 또 새로운 사람이 들어왔나? 환영!!!
【군자검】: 소인은 화산파 악불군이라 하오. 신입 회원의 가입을 환영하며, 의문 사항이 있다면 소인이 설명해 드릴 수 있소.
【착귀도인】: 신입은 관리자에게 자신의 미래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
사람들의 발언을 보며 백야는 잠시 생각한 후 "안녕하세요"라고 메시지를 보내려 했다.
하지만 막 입력창을 열자 경고 메시지가 떴다.
"죄송합니다. 관리자 【전지전능대선】에 의해 발언이 금지되었습니다!"
'무슨 뜻이지???' 백야는 완전히 벙쪘다.
어느 이름 모를 세계에서 한 남자가 자신의 권한으로 심청 계정의 발언을 금지시키며 식은땀을 흘리고 있었다. "휴, 하마터면 들킬 뻔했네. 아쉽게도 관리자는 사람을 내쫓을 수 없으니, 기회를 봐서 저 동포를 죽여 없애야겠어."
채팅군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은 자동으로 서명이 생성된다. 백야가 채팅군에 들어왔을 때 전지전능대선은 즉시 심청이라는 새로운 멤버의 서명을 확인했다. 백야가 생성한 개인 서명은 다음과 같았다. 【그럼 내가 환생하면서 얻은 행운은 뭐지? 시스템? 심청? 모형? 재능? 주신? 채팅군? 조화옥접? 광뇌? 조력자? 시대에 뒤떨어진 자? 아무거나 괜찮으니까 하나만 줘!】
백야의 서명을 보자마자 그는 깨달았다. 이건 또 다른 환생자 동포라는 것을.
자신의 이미지가 무너지는 것을 막고 앞으로 부처가 되고 조상이 되기 위해 그는 망설임 없이 백야의 발언을 금지시켰다.
지금까지도 그는 자신이 재빨리 손을 쓴 것을 다행으로 여기고 있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정체가 들통났을 테니까.
한편, 백야는 즉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깨닫고 얼굴이 굳어졌다.
같은 환생자 동포로서 그와 협력하여 다른 멤버들을 속일 생각이었는데, 동포끼리 뒤통수를 치다니? "정말로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됐잖아!" 백야는 어이없어하며 분통을 터뜨렸다. 행운을 만났다고 생각했지만 뒤통수를 맞은 기분은 너무나 억울했고, 그는 이런 꼴을 당한 적이 없었다.
【나 사부】: 신입은 왜 말이 없나? 말을 싫어하는 건가?
【기미시마 카나】: 우리를 잘 믿지 못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관리자님이 한마디 해주시면 좋을 텐데요.
【전지전능대선】: 나는 이미 신입과 이야기를 나누었소. 그는 청심과욕하며 채팅군은 그에게 외물일 뿐이라고 하더이다. 앞으로 그를 방해하지 않기를 바라오.
【군자검】: 그런가, 역시 진정한 군자시로군.
……
채팅군 내에서 전지전능대선이 반대로 연기하는 것을 보며 백야는 억지로 분을 삭였다. 아무런 강함도 없이 분노하는 것은 무능한 자의 발악일 뿐이니까.
'이 은혜는 반드시 갚아주마. 나중에 만날 기회가 있으면 그가 나에게 했던 것처럼 똑같이 갚아줘야지.'
백야는 속으로 다짐하며 다시 시선을 가장 중앙에 있는 짙은 푸른색 패널로 돌려 복수할 방법을 찾으려 애썼다.
[마블]미국 만화 고죠 사토루부터 시작 1_225
제1장 시작하자마자 '무하한 술식' 획득!
눈 깜짝할 사이에 눈앞의 풍경이 완전히 바뀌었다.
화려한 호텔에서 어두컴컴한 감옥으로, 옆에 있던 육감적인 몸매의 여인들은 악취를 풍기는 더러운 몸뚱이로 변해 있었다.
소무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의아해했다.
콰당!
쇠막대기가 금속을 때리는 소리가 울려 퍼지며 소무를 깜짝 놀라게 했다. 몸은 본능적으로 움츠러들었다. 이 몸은 그런 소리에 극도로 공포를 느끼며 이미 조건반사처럼 굳어 있었다.
잠시 후, 덩치 큰 흑인 몇 명이 밝은 곳에서 걸어 들어와 탁하고 끈적한 액체를 금속 감옥 안으로 하나씩 밀어 넣었다.
소무의 감옥 차례가 되자 한 흑인이 말했다.
"어이, 두목. 이 황인 원숭이가 아직 살아 있네. 정말 바퀴벌레 같은 생명력이군."
민머리에 온몸에 흉악한 문신을 새긴 두목이 냉담하게 소무를 힐끗 보더니 부하에게 훈계했다.
"당분간은 건드리지 마라. 거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 죽으면 장기가 신선하지 않아서 가격이 크게 떨어진다."
"예, 옙, 알고 있습니다……"
두목의 명령에 흑인 부하는 허리를 굽실거리며 알겠다는 표시를 했다. 그러고는 소무를 흉악하게 쏘아보며 무의식적으로 손바닥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이를 갈았다.
"꼬맹이, 운 좋은 줄 알아……"
……
"장기 매매!"
흑인들이 멀어지자 소무는 그들의 짧은 대화에서 상황을 파악했다. 그러고 나서 뇌가 찢어지는 듯한 고통을 느꼈고, 수많은 조각난 기억들이 뇌 속으로 밀려 들어왔다.
원래 몸의 주인도 소무라는 이름의 평범한 대학생이었다. 한 달 전 갑자기 돌연변이 능력을 각성하여 화재가 발생한 집에서 멀쩡하게 빠져나왔다.
천우신조로 살아남았지만, 복은 없었다. 며칠 후 부모에게 돌연변이 능력을 들키고 혐오를 받으며 집에서 쫓겨난 것이다.
그 후 정체불명의 조직에게 쫓기다가 우연히 헬's 키친의 갱단에게 납치되어 이름 모를 지하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아까 그 흑인은 그를 붙잡은 자였다. 저항하는 과정에서 이빨로 흑인의 손에서 살점을 뜯어낼 뻔했다.
그 때문에 흑인에게 더욱 '보살핌'을 받게 된 것이다.
옷깃 아래 상처투성이인 피부는 이미 곪아 있었고, 피가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마도 원래 몸의 주인은 그 때문에 죽은 것 같았다.
하지만 지금 가장 심각한 위기는 그게 아니었다. 일주일 후 갱단은 다른 지하 조직과 거래를 할 것이고, 그들은 가축처럼 도살되어 장기가 적출될 것이다.
게다가 이 세계는 그가 잘 아는 세계였다. 변종인, 스타크 산업. 이곳은 극도로 위험한 마블 세계가 아닌가!
다음 위기를 간신히 넘긴다고 해도, 우주 전체를 위협하는 핑거 스냅을 어떻게 피할 수 있을까?
소무는 2분의 1 확률에 도박하고 싶지 않았다!
게다가 이곳은 영화 세계인가, 만화 세계인가? 영화 세계라면 발버둥 칠 가능성이라도 있지만, 만화 세계라면……
소무는 무의식적으로 몸을 떨었다.
원래 몸 주인의 초능력은……
초능력이 강했다면 지하 갱단에 납치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의 능력은 에너지 흡수. 그렇다. 블랙 킹의 능력과 똑같았지만, 처음 감정이 격해져 각성한 후 능력 강도가 크게 떨어져 주먹의 운동 에너지조차 완전히 흡수하지 못했다. 말할 것도 없이 총알이나 돌연변이 능력은 더더욱 불가능했다.
그렇게 미약한 능력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소무는 절망에 빠졌다. 막 이세계에 왔는데 죽을 줄이야. 전생에서는 잘 살고 있었는데, 왜 갑자기 이세계로 온 거지!
강렬한 절망감 속에서 소무의 귓가에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축하합니다. '만계 인물 모델 시스템'에 각성하셨습니다!]
[인물 템플릿: 고죠 사토루를 획득했습니다!]
[스킬 '육안' lv1을 각성했습니다.]
……
[이름: 소무]
[보유 템플릿: 고죠 사토루]
[에너지 흡수 lv1 (78/100): 대부분의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 흡수 속도와 저장 용량은 낮습니다.]
[육안 lv1 (1/100): 360도 원거리 시야를 가지며, 에너지의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놀라운 동체 시력으로 정밀한 에너지 조작이 가능합니다.]
[템플릿 융합도: 1%]
[인물 융합도를 높여 새로운 스킬을 잠금 해제하세요.]
[에너지 포인트: 0]
[템플릿 융합도가 100%에 도달하면 새로운 인물 모델을 획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