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로트(손오공)이 나루토 세계로 잠깐 차원이동 해온 시점에서 시작.
한참 약하던 시절 오공이면 모를까, 이미 슈퍼 사이어인4 풀파워까지 켤 수 있는 GT 엔딩시점의 오공이라서
딱히 고구마 구간도 없이 처음부터 엔딩까지 다 일방적으로 줘패버리고 척추 꺾어버리는 도파민 원툴.
나루토 패러디를 많이 봤다면 다 아는 그런 원작 전개로 가는지라
시간 때울만한 작품이 없는 게 아니라면 굳이 찾아볼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킬탐으론 적절했지만, 카카로트가 너무 강해서 긴장감이 없었다.
한 평점 3점 정도. (5점 만점의 3점)
원본 제목 : 悟空從火影開始的異界之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