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량 : 패러디탭 업로드 기준 194화. tongrenshe.cc 기준 177화(내용은 같습니다)
사이트 : tongrenshe.cc
상태 : 완결
줄거리 : 나루토 세계 시스이의 형으로 환생한 주인공. 고죠 사토루를 반갈하는 시점에 갑자기 주인공 속에 봉인된 스쿠나. 주인공이 스쿠나의 능력을 점차 얻어가면서 나루토 하는 이야기
특징
스쿠나. 사실 전 주술회전 안봤음. 그냥 손가락 꼬면서 영역전개 하면 블리치 만해 처럼 뭔가 일어난다는 것만 암. 스쿠나가 뭔지 나무위키 봤는데도 복잡해서 잘 안봄. 그냥 공격이 주로 참격이라는것만 알고 읽었음. 그리고 사실 이거면 충분함.
빌런물까지는 아닌데, 착한건 아님. 중국 특유의 사이다패스를 넘어선 염산패스에 가까움. 주인공이 우치하일족을 위하는걸 제외하면 스쿠나랑 머릿속이 거의 비슷해서, 모든 사람을 도구 취급하고 필요 없으면 죽이고 억압하고 하는건 같음. 예를 들어 이타치의 경우엔 그냥 나루토 원작때 기분나빳다는 이유로, 아무것도 안했는데 오롱이의 실험재료로 보내버리거나 사스케가 존재조차 몰랐을정도로 은페해버림.
능력은 참둔. 사실 둔이라긴 뭐한게 그냥 참격을 발사하는거임. 스쿠나가 이런 계통 능력이라던데 주인공도 스쿠나 힘 빨아먹다보니 이렇게 됨
초중반도 사실 평작의 밑바닥에서 간당간당한 느낌이었는데, 후반에 주인공이 지나치게 강해지니까 작가도 할게 없고, 그렇다고 그냥 오오츠츠키잡고 완결치자니 소설이 100화도 안되서 끝나니 억지로 늘림. 갑자기 천하제일무술대회같은걸 연다던가. 오오츠츠키는 초견살 할 실력인데도 불구하고 전투를 제대로 안해서 수십화를 끈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