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읽었던 중국소설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한번 물어봅니다
주인공은 전생자였는지 잘 기억이 안나고 판타지 소설이었어요 어느 정도 문명이 발달한 세계로 기억함
그 세계에 오래전부터 아주 유명한 카드게임이 있었고 정기적으로 챔피언 대회도 있었음 카드는 타로카드 비슷한 거였나.. 번호도 있었고
이 카드게임의 묘미가 여러 한정판 카드들(기존 카드 번호 대체)이 있고 게임룰상 조건에 따라 특수효과를 발동할 수 있었음
이렇게 주절주절 카드설정 써놨지만 이게 소설에 주류?는 아니고 스토리 주는 여러 모험과 재앙해결로 기억함
기억나는 재앙은 어둠?(까먹음), 대지가 죽는 것 등등
주인공은 어떤 특별한 달 카드를 초반부터 얻고 카드의 진정한 힘을 끌어내 유사 신으로 활동하고, 이때 신의 힘으로 한 일이 기괴한 연회를 연 사악한 신을 물러나게 한 걸로 기억함
추가적으로 중반?부터인가 열쇠를 통해 과거로 돌아가서 여러 마녀를 만나 마법을 배우거나 숨겨진 지식을 파헤치거나 함.
이런 모험들을 통해 특별한 카드들을 모으고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이 소설 제목이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요
스토리가 파편화된 상태로 기억이 남아있어서 뭔가 중구난방하게 적힌 것 같네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