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이라고 하기엔 약소한 얘기좀 해보겠습니다..
과거의 친했던 친구엄마는 식당 일을 하셨었음
때문에 저녁까진 항상 그 친구 집에서 놀았었고
(걔네 아빠는 자주 해외출장 가셨어서 드물게 봤었음)
문득 어느 날에 친구가 롤하고 있을 때 화장실 가는 척 하면서 안방 몰래 스윽 들어가서 속옷 구경 좀 했었는데 그때 봤던 속옷 디자인들이 직업이랑 매칭이 안돼서 그때 배덕감을 쌔게 느낀 기억 때문에 이쪽 관련 성향이 더욱 증폭되던 계기가 됐음. 그 분이 호탕한 성격이라 그냥 님들이 흔히 생각하는 잔소리 많은 느낌의 아줌마였는데 어느 날 친구한테서 묘한 말(?)을 듣게 됐음.
가끔은 기쎈 우리 엄마가 혼나거나 당황하는 상황 좀 보고 싶다며 나보고 샤워할때 소변 보러 들어가보라는 등의 뉘앙스로
지금 생각하면 아무리 홧김이나 생각없이 말했더라도
말도 안되는 얘기를 서슴없이 말한걸 들은 기억이 있음. 아쉬운게 그런 일 뒤로 그 친구와 금전문제로 손절치게 돼서 결국 뭐든 이어지는 상황은 만들어지진 않았지만 확실한건 아직도 그 당시 일화 때문에 이쪽에 눈을 뜨게 된거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