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밴드물이긴 한데 기획사 운영 연예계물을 3할 섞은 종합애니물.
밴드활동 도와주고 여캐들 호감얻고 썸인듯 아니듯 지내면서 여러 여캐 어장펼치는건 비슷함
장점
연애쪽이 우선이 아니라 밴드의 성공=자기의 성공이라서 열심히 일하는게 납득됨
여캐들 갈등구조를 너무 파고들지 않고 적당히 빠르게 해결하고 넘어감
시스템 치트로 기술 등을 얻음->공연 등의 위기를 해결->여캐들에게 기회를 더 얻어다 준다던지 하는 구조가 인상적
부처님은 아니고 연애도 하려고 함 근데 하렘차리는게 노골적인편
단점
여캐 하나하나한테는 시간을 그렇게 쏟지는 않는데, 결국 다루는 여캐가 너무 많아져서 전개가 답습되고 있음 영입에피소드만 abcde...
착취, 악덕 매니저 이런게 그냥 소재뿐이고 진짜 그렇게 굴리지는 않음 주인공이 열심히 뛰면서 키워줌
회사9 아이돌1 정산 같은식으로 부당계약 성사시키면 치트 얻고 캐릭터도 강화되고 하는식인데 계약때만 나오고 정작 밴드 활동중엔 관련 이야기를 안씀
애니속 세계니까 그런거겠지만 이런거 하나 했다고 저렇게 인기얻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간다고? 하는 인식차이가 좀 있음
(대강 10년전이라고 생각하면 되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