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단계는 크게 3단계로 나뉨]
2400만원 이상(작년부터 3600만원 미만으로 확대) : 단순 경비율, 세금 적게 냄.
7500만원 미만 : 기준 경비율, 적당히 냄
7500만원 이상 : 복식부기, 존나 많이 냄.
2400만원 미만은딱히 신고 안해도 된다는 이유가.
2400만원 미만이면 수익이 너무 적어서
누군가가 악의적으로 민원 넣지 않는 이상
국세청에서도 딱히 터치를 안하기에 걍 잊고 살라는거
그냥 회색지대인 거지.
뭐 단기 알바 일당으로만 살아오는데 연수익 2400만원 미만이야.
이런거 딱히 안잡잖아.
그런격임.
작년 24년부터 단순 경비율 구간이 3600만원까지 확대 됐다.
그렇다고 3600미만이면 신고 안해야지~ 이러진 마라.
만약 본인이 2400에 근접한 2300정도다.
이러면 신고 하는게 맘편하긴 함.
내봤자 존나 적게 냄.
나같은 경우는 국세청에서 문자와면 신고하지 뭐.
이러고 살다가, 2400만원이상 벌때부터 걍 자진 신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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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가이드에서 누락 된 내용]
뭔가 빼먹은거 같은데 뭐지? 했는데
서두에 2024년부터 단순 경비율이 3600까지 확대된걸 적었어야 했는데 미안하다.
이건 명백한 제 실수입니다. 죄송합니다.
근데 골때리는게 정작 가이드는 단순 경비율 3600미만을 인식한채
예제까지 연수익 3000만원으로 잡아서 적어놨음.
어차피 단순 경비율 들어가서 수익 기록 할때
3600이상으로 찍히면 알아서 컷 되니까
3600이상인 분들은 기준경비율로 신고하셈.
이점에 대해선 다시한번 사과함.
[앵? 그럼 3600만원 이상부터는 기준경비율로 많이 내?!]
단순 경비율 : 단순 수익에서 경비처리를 많이 해줌.
기준 경비율 : 단순 수익에서 경비처리를 적게 해줌.
저 세금 구간은
전체 수익에서 자동으로 경비처리 해주는 퍼센트가 적어지는거라
3600만원 딱코인데 갑자기 2배 내라고 하진 않음.
수익에 따라서 점진적으로 냄.
안심하셈.
참고 사이트
https://kmas.or.kr/webzine/cover/2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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