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신데렐라2

떡 대신 식자님이 가사까지 식질한 예쁜 오프닝 보고 가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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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발매한 훅 소프트 신작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겟츄 링크라 덧글로 남김

시놉시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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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주인공, '쿠즈미 아라타'는 어머니의 전근으로, 새로운 거리로 이사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그에게는 학창 생활의 후회가 있었다.

「나의 청춘은 대체……」

아르바이트 뿐이었던 시간으로, 품은 따뜻해졌지만,
문득 깨달았을땐 주위에서는 동아리로 노력하는 사람들이나 연애를 즐기는 사람들로 넘쳐나, 홀로 뒤쳐져 버린 느낌이었다.
그러던 중 이사하게 된 것으로, 지금까지의 학창 생활과는 이별을 고하고 심기일전해 다시 보낼 것을 결심한다.

운 좋게도, 새로운 학창 생활에서는 새로운 만남이 이어졌다.
좋은 남자 친구들.
붙임성 좋은 클래스메이트.
차분한 쿨계의 미인 동급생.
마구 시비를 거는 건방진 후배.
전철에서 만나는 이상한 미소녀.

…… 하지만, 여기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학창 생활을 보내면 좋을지 정하지 못해서 곤란해 하던 도중,
이웃에 사는 집주인의 딸인 '오세 하즈키'의 말에 감화 되어 어깨의 힘을 빼고 마음대로 하교를 즐기기로.

그리고 자신 속에 있던 욕구를 깨닫고는 결심한다.

「나는, 그녀와 함께 하교를 하는 이상적인 학창 생활을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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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 소프트 최고의 작품인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2편까지 정식 발매된 기대작

발매전 캐릭터 디자인만 봤을 때는 생각보다 별로라서 좀 걱정했는데,

막상 뚜껑열어보니 캐릭터 특유의 개성을 잘 살려서 꽤 괜찮았음

특유의 하이텐션은 여전하기도 했고.

거기다 기본 5명 외에 숨겨진 히든 캐릭터까지 1명 추가된 건 체크 포인트.

개인적으로는 조연 캐릭 중에 '요루'가 굉장히 맘에 들었는데, 공략불가라 많이 아쉬웠음 ㅋㅋ

훅 게임은 항상 조연 캐릭 중에 정말 맘에 드는 캐릭이 있단 말이지...

전작의 주요 시스템이었던 하교 시스템이 좀 더 발전해서,

이번에는 하교길을 직접 설계하면서 이동함. 아 물론 새로운 점쟁이도 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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