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산책을 나가려고 했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포기했다. 대신 베란다에 해가 잘들어왔기에 광합성을 했다. 따끈한 햇살을 받으니 기분이 좋았고 멍때리면서 시간을 보냈다. 햇살을 쬐다가 낮잠을 잤고 1시간 정도 잤다. 일어나서 유튜브를 조금 보다가 얼큰하게 어묵탕을 해먹었다. 소화를 시키고 가서 다시 침대에 누워서 고양이 영상과 롤 영상을 봤다. 늘어지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