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뱅드림 (라고 쓰고 토키와 사키코 여왕 일대기라고 읽는다.)과 관련된 걸 밴드물의 재미를 깨달은 거 같음.
이건 그냥 밴드물이 아니라, 밴드 맴버 전체가 참가하는 사랑의 작대기 게임에서, 한 블랙홀(사키코)과 한 화이트 홀(대개 소요, 토모리)의 막장 스토리, 일종의 유열을 즐기는 장르였던 거임...
내가 괜히 그 퍼리 걸밴드? 그걸로 입문해서 진짜 음악물 즐겨야 하는 줄 알고 착각했네. 이번에 걸 밴드 착취 보니까 ㄹㅇ 도파민으로 가득한 관계를 즐기는 법을 깨달은 거 같음.
그래서 다른 걸 밴드물 추천좀. 기왕이면 좀 더 소요나 토모리를 쪼는 소설 구함. 사키코 여사는 나무위키 보니까 아무리 쫘봐야 체인소맨 덴지마냥 "이번 밴드가 망하면 다음 밴드를, 다음 밴드가 망하면 그 다음 밴드를 구하면 그만이야!" 할 거 같은 분이시네. 쪼는 맛이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