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자궁성녀 비앙카∽노에인 ~임종없는 파과와 열락의 연옥~

한달 전쯤에 발매된 카오스R 신작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덧글

시놉시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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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성녀의 존재는, 흉이 된다』

「신」에 의해, 수태의 어머니로 선택된 두 사람의 소녀가 있었다.
하지만, 과거의 전언에 의해, 둘 중 비앙카가 『왕녀』그리고 『성녀』로서 왕가에게 남고, 여동생인 노에인은 황야로 추방 되어 버린다.
그리고 몇 년의 세월이 지나고, 비앙카는 마침내 왕가를 이어, 신의 아이를 수태 하는 의식을 실시한다―는 예정이었지만,
의식의 당일, 비앙카는 악마에게 납치되고 행방불명이 되어 버린다.
여왕, 그리고 성녀의 부재는 허용되지 않는다.
급히, 버려졌던 노에인은 왕국에서 성녀로서 받아들여 졌지만, 때마침 비앙카의 생존도 확인되었다.

『두 사람의 성녀의 존재는, 흉이 된다』

마물에게 붙잡혀 버린 성녀의 존재를 인정할 수는 없다.
왕국은 비앙카를 거절했다.
비앙카 부재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왕실에 들어가 권력과, 그리고 『천사』의 협력을 얻게된 노에인은,
지금까지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언니인 비앙카에 대한 복수를 시작한다.

한편, 일찍이 성녀로 불리던 비앙카는, 성스러운 자궁을 찾아서, 다시 여러 종족의 마물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무서운 모습의, 이형의 것에 둘러싸진 그녀를 기다리는 운명은, 더욱 끔찍해진다.

이렇게, 『같은 얼굴』, 『같은 모습』, 『같은 힘을 가진』 쌍둥이 자매는 원하든, 원치않든 천사와 악마의 분쟁에 휘말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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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만 보면 존나 흥미진진해 보이는 작품.

그치만 제작사가 제작사인지라, 또 뭔가 흐지부지 마무리 할 것만 같은 느낌...

전략 시뮬레이션 같은 거창한 느낌으로 만드는 것도 여전한데, 딱히 시스템에 깊이는 전혀 없음

그냥 단조로운 텍스트만 보는 거보다는 약간의 환기성 시스템으로 넣어둔 정도라 보면 됨

(꼴에 시뮬겜이라고 그래도 스크립트는 또 개좆같아서 역자만 피똥쌈...)

앞서 선택한 선택지가 뭐냐에 따라서 상대적인 전투력이 정해지니까 편하게 하면 됨

시츄는 충간, 이종간, 출산, 후타화, 고문, 자궁문신 등등 다양하게 있음.

취향이 맞으면 맛있게 즐길 수는 있을거임.

분량도 1오크(≒3ㅁㅣ엘) 분량 정도로 푸짐하고 등장 인물도 꽤 많은 편이니 참고

전투 승패결정시 대사가 살짝 잘리거나 가독성이 불편한건 대충 넘어가줘...

스크립트가 복잡해서 못찾은 부분중에서 미번역된 텍스트가 있을 수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