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색으로 물드는 이모

오늘 발매된 다크원의 신작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덧글

시놉시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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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와 조카의 관계가 변해가는 두 가지 이야기

동경하는 이모를 누구에게도 넘기고 싶지 않아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동경과 배덕』 편.
그때는 축복했지만, 몇 년 후 다시 빼앗기로 결심하는 『후회와 음욕』 편.

『동경과 배덕』편
여름방학, 시골에 있는 어머니의 친정에 혼자 놀러 간 주인공.
그런 주인공을 어머니의 여동생인 이모 유우카가 반갑게 맞이한다.
아름답고 착하고 똑똑한 그녀를 어릴 적부터 동경하던 주인공.
하지만 그녀로부터 약혼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게되고
누구에게도 주고 싶지 않은 마음과 함께 충동적인 행동을 하게 되는데……

『후회와 음욕』 편
동경하던 이모가 약혼했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았지만, 행복을 기원하고 축하해준 주인공.
하지만 결혼한 지 수 년이 지난 그녀는 피곤에 찌들어 있어,
남편을 사랑하고는 있지만 섹스따위는 없고,
술을 마신 탓에 그런 불평을 주인공에게 쏟아낸다.
행복을 바라며 참아왔지만, 남편에게 분노한 주인공은 이모를 빼앗겠다는 결심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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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대로 게임의 구성이 크게 두개로 나뉘어져 있음

개인적으로는 이런식으로 한참 지난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재회하는 스토리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잘 없더라

시놉시스만 보면 진짜 기대되는데다가 좋아하는 작화가라 꽤 기대한 작품. 과연 어떨까?

가독성을 위해 폰트 폴더에 있는 폰트 설치를 권장

일본어 시스템 로케일에서는 한글 안나오니 한국어 시스템 로케일로 실행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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