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득히 푸른 신부에게

며칠전에 발매된 각설탕 신작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덧글

시놉시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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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 지구에 있으면서도 아직 그 전모를 알 수 없는 신비의 세계.

시작은 어느 여름방학.

배를 타고 남국으로 향하던 중,
갑작스런 폭풍우에 휘말린 주인공 하루키와
그의 여동생 미나토, 그리고 어릴 적 친구인 나츠미들 일행은,
거친 바다로 휘말려버리고 만다.

죽음을 각오한 하루키가 다시 의식을 되찾았을 때─
그가 있는 곳은 호화로운 침대 위였다.

「이곳은 햇볕조차 닿지 않는 수심 5000m.
　우리 해저인이 사는 곳, 해저도시 아탈란시아입니다.」

동물귀가 돋아있는 메이드 로자니아가 담담하게 말한다.

그리고 놀라는 하루키에게 추궁하듯 말한다.

「하루키 님을 아틀란시아로 데려온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닙니다.」

아틀란시아의 공주 이리오넬라는 뺨을 복숭아빛으로 물들였다.

「갑작스러운 제안이라 매우 당황스럽습니다만――
　저와 결혼해 주시겠습니까?」

해저의 공주에게 첫눈에 반해버려,
그 여동생이자 두 번째 공주인 릴과도 함께 해저 생활이 시작된다.

갑자기 불어 닥친 사랑의 소용돌이.

이문화 러브 커뮤니케이션이 표류하는 앞은 과연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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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귀에 진정 진심인 각설탕이라 이번에도 어김없이 등장

배경은 아틀란티스가 연상되는 듯한 해저도시이고,

메인 히로인으로 추정되는 왕녀님은 프로필보다 훨씬 커보이는 쭈쭈를 가진 듯한?

sd캐러와 작화는 더더욱 발전하다 못해 이젠 최상급인데 과연 이번 시나리오는 말아먹지 않을런지 궁금

이런 풀프라이스를 더 이상 말아먹으면 회사가 망해버린다거...

폰트 폴더에 있는 폰트 설치를 권장

인게임 설정에서도 다른 폰트로 변경가능

에러가 많아서 여기저기 뜯어고치느라 꽤 고생했지만 또 어딘가 문제 생길지도 모르므로,

오류 발생시 마지막으로 정상 출력된 메시지 남겨두면 빠른 수정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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