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킹 러버즈와 더불어 스미 최고의 아웃풋이라 불리는 또다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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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클릭)
두근거리고 싶다.
예전부터 남들보다 훨씬 『사랑』이라는 것을 동경했던 나는,
지금의 막연히 시간을 낭비하는 지루한 일상에 지겨워하고 있었다.
「나도 에로틱한 사랑을 해보고 싶다.」
그렇게 말하면 주변에서는 현실을 보라고 하거나, 내 머리가 이상하다고 놀려댄다.
하지만 그게 남자의 본심 아니겠어?
그런 걸 동경하는 게 나쁜 건가?
여전히 그런 의문을 품고 있는 나에게 이번 겨울, 작은 전환점이 찾아온다.
「당신, 내 가게에서 아르바이트 할 생각 없어?」
그곳은 큰길 한가운데에 있는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한 베이커리 레스토랑이다.
그때까지 자신과는 무관한 세계라고 생각했던 곳에 몸을 담는 것으로,
나는 지금의 일상에서 벗어나려고 생각했다.
자신의 사랑에는 관심이 없는 소꿉친구.
직장이 애인인 누나.
사랑보다 가족이 더 중요한 여자아이.
이상형을 아직 찾지 못한 후배.
사랑 따위는 아직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연하의 사촌.
11월 중순, 우연한 기회에 새로운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나는,
드디어 기다리고 이다리던 자신의 사랑과 마주하게 되는 것이었다.
정말 최고의 캐러게 작품중 하나.
그런데 여태 왜 번역안했음? 이라고 묻는다면,
이겜 식질량이 미쳤어요! 라고 밖에 할말이 없음.
역자도 팬이기 때문에, 그동안 스미겜 대부분 번역하긴 했지만,
이 게임은 그 게임들과 달리 모든 문자 메세지를 이미지로 심어놔서 하나하나 전부 식질해야 하는데,
그 분량만 약 800여장인데다가, 나머지 식질분량 포함하면 대략 1300여장에 이르기 때문에,
그동안 이걸 맡아주실 식자님이 없었음.
하지만 이번에 이걸 마무리해주신 식자님이 계셔서 덕분에 이 명작을 소개할 수 있게 되었으니 정말 기쁘네요
지루하지 않는 전개와 재미난 주변인물들, 개성적인 히로인들과 마침 이 겨울에 딱 어울리는 시간적 배경까지.
무엇하나 놓칠 수 없는 최고의 캐러게 한편 해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α 버전이기 때문에 인게임에서 F12 누르면 누드모드 전환되니 참고
처음 이름 설정은 무엇으로하더라도 디폴트 이름으로 진행되니 양해 바랍니다
폰트 폴더에 있는 폰트가 디폴트 폰트이므로, 가급적 설치를 권장
분량이 분량인지라 인게임 오류 검수를 제대로 못했으므로, 혹시 이런저런 버그 발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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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300장에 이르는 인게임 모든 이미지를 식질해주신 SSS2 님 정말 감사합니다.
게임 재미있게 즐기고 후기 많이 남겨주시면 역자 식자의 좋은 반찬이 됩니다.
광고 두줄
여기 식자의 손길을 기다리는 게임이 약 350여 개가 있습니다(그 밖의 다른 게임의 식질 문의도 언제든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