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 발매되었던 콩피튀르 소프트의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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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클릭)
하지만 갑자기 고블린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처한 그는 정령기사 엘프 『렐레시아』와 케모미미 아가씨 『요토』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다.
두 사람은 무엇이든 소원을 들어준다는 보석을 찾아 미궁을 탐험하는 모험가들이었다.
그들을 따라가기로 한 타케모토는 전력은 아니고 짐꾼.
처음에는 무시당했지만 점차 신뢰를 얻고 동료로 인정받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미궁 내에서 격렬한 발정의 덫에 걸려 고통스러워하는 렐레시아와 요토를 돕기 위해 섹스를 하게 된다.
그때 왠지 모르게 레벨이 올라가는 두 사람.
타케모토는 섹스를 한 상대의 능력을 상승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강해지기 위해 섹스를 반복하며 미궁의 최하층에 있는 보주를 목표로 하는 세 사람.
그러던 중 신뢰 이상의 감정을 품게 되고, 서로를 경쟁하듯 점점 더 요구하게 되어간다.
이세계 전이물 + 던전 탐험(스샷 보고 RPG겜아니냐고 물을 수도 있지만 절~대 아니니 주의)
컨셉 자체가 유명한 몇몇 애니들이 생각나도 이상할게 없음 ㅋㅋ
뭐 그래도 죽어서 이세계로 환생하는 먼치킨 물들도 나쁘진 않지만,
솔직히 그런 것보다, 한 손에 엘프 한 손엔 케모미미(동물 귀)정도의 암컷만 있으면 그게 더 행복하지 않을까?
원래 진작 번역했어야 했는데 여태 까먹고 있었음
뭐 늦게 올라오기도 했지만...
작화도 괜찮고 애들도 귀여우니 재밌게 즐겨주십셔
메시지 출력속도를 최대로 설정해야 글자 잘리는 현상 없어지니 주의!
가독성을 위해 폰트 폴더에 있는 폰트 설치를 권장
타이틀 및 다수의 인게임 이미지를 식질해주신 SSS2 님 감사드립니다.
게임 재미있게 즐기고 후기 많이 남겨주시면 역자, 식자의 좋은 반찬이 됩니다.
여기에만 올라오는 자료는 명절이나 기념일 등등의 특별한 날 외에는 따로 복구하지 않으니, 터지기 전에 미리미리 챙겨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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