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의 계약 Re: ~가족을 위해서 신체를 내거는 언니와 여동생~

길티의 포로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의 리메이크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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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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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보금자리…… 소중한 사람을 위해 그녀는 파멸의 계약을 맺는다.

야쿠모 리오와 야쿠모 미유는 가정 형편상 조금은 특별한 환경에서 자랐다.
어릴 때 부모를 잃은 두 사람은 외할아버지에게 맡겨졌는데, 그 할아버지는 『야쿠모조』라는 조직의 조장이었다.
두 사람은 할아버지의 방침에 따라 조의 관습 등에 최대한 관련되지 않고 건강하게 자랐다. 아무 불편함 없이.
리오는 이웃집 간호사 오미카와 쿄우코를 동경하며 장래에 간호사가 되기로 남몰래 결심하고,
애교쟁이 미유미와 함께 평온한 나날을 보내는데……
그 평온에 그림자가 드리워지기 시작했다.

『미츠루조』라는 신흥 조직이 야쿠모조의 영역을 침범하고 점차 밀려나는 가운데,
야쿠모조 조장이 병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그리고 쫓고 쫓기는 듯 악재가 이어진다.
미츠루조는 약 한 달 후 지역 일대의 조가 모여 열리는 총회에서 야쿠모조를 산하로 끌어들이겠다는 선언을 하고,
주변에서 승인을 받으려는 모양이다.
이런 상황이라면, 조는 장악당하고 만다……

그 때, 위기감이 고조되는 야쿠모조의 저택에 한 인물이 찾아온다.
그것은 최근 힘을 키우고 있는 『인나미조』의 조장 인나미 코우조우라는 남자였다.
인나미는 야쿠모조와 약간의 인연이 있었는데, 야쿠모조를 돕기 위해 한 가지 제안을 한다.
그 내용은 총회가 끝날 때까지 리오나 미유를 자신의 여자로 내어주면 총회 전까지 미츠루조와 이야기를 해보겠다는 것이었다.
한 번은 싸우고 헤어지며 거절했지만, 야쿠모조의 미래를 생각한 리오는 고민 끝에 인나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렇게 리오는 야쿠모조를 지키기 위해 인나미 조장의 여자로 들어가게 된다……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상상을 훨씬 뛰어넘는 음욕의 나날이었다.
과연 조의 항쟁은 진정, 종식될 수 있을까? 그리고 리오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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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작품이 나온 이후로 11년간 무려 11편의 시리즈나 나온 정말 유명한 시리즈물

그리고 이 작품이 그 첫 작품인데, 얼마전에 나온 11번째 시리즈 포로의 맹세의 등장 히로인 중,

이 1편에 나온 메인 히로인이 다시 등장하기 때문에 1편도 겸사겸사 리메이크된 걸로 앎

덕분에 포로의 맹세와 비슷하게 조폭들이 메인으로 등장한다는 공통점이 있음

시리즈의 특징이지만 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메인 히로인들은 정말 밑도 끝도 없이 능욕 당하는게 메인이기 때문에,

이쪽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이만한 시리즈도 없음. 분량도 상당한 편이고.

그 덕분에 팬층도 두텁고 장수하는 거겠지?

다른 시리즈는 잘 모르지만 이 작품의 경우 트루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아무 엔딩 한개 이상 달성해야 가능하니 주의

아 그리고 기간한정 DLC인 베드엔드 패치도 되어 있음(갤러리에서 확인가능)

원본게임이 메시지창도 어둡던데 출력 글자도 까만계통이라 가독성이 썩창나길래 강제로 메시지창 배경을 하얗게 바꿔봤음

첨에 게임 구동하고 글자 가독성 나쁘면 설정들어가서 투명도 적절하게 조절하면 그럭저럭 봐줄만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