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어뮤즈 크레프트 에로티카 산하 밀리밀리 팀에서 발매된 작품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덧글
시놉시스(클릭)
낡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블랙기업에서 일하는 주인공에게 나타난 날씬하고 큰 가슴을 가진 지박령.
죽는다면 적어도 행복하고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고 죽어 버립시다! 라고 말하면서 신변을 돌봐주기로 한다.
깨어 있을 때는 착한 아내 유령으로 굳건하게 보살핌을 받기도 하고,
자고 있을 때는 정기 흡수 머신이 되는 유령으로 쥐어짜내지기도 한다.
달콤달콤, 에로에로한 체험을 하면서 언제 죽을지(초에로틱한 체험을 할 것인지)를 선택해 가는,
이런 에로라면 죽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궁극의 러브러브 오브 더 데드!
죽는 것은 결코 두렵지 않아?
이게임이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정말 번역하고 싶던 게임이었으나,
여러가지 기술적인 문제로 번역할 수 없어서 아쉬웠던 작품.
하지만 이젠 충분히 번역이 가능하기도 하고, 마침 식자님께서 흔쾌히 식질 해주신다해서 기쁜 맘으로 작업했음
덕분에 풀식질로 마무리 하게되었으니 이 자리를 빌어 다시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유령 너무 귀엽지 않음?
거기다가 충분히 훌륭한 가슴까지...
실제 현생 사축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판타지에 빠지는 상상 한번쯤은 해봤을지도
폰트 폴더에 있는 폰트 반드시 설치해야 정상적으로 한글이 출력됩니다
프리징 버그가 종종 발생하는 엔진이므로, 혹시 게임이 멈추거나 수상한 버그가 발생한다면,
마지막으로 정상 출력된 메시지나 자세한 증상 올려주시면 빠른 수정에 도움이 됩니다
타이틀을 포함한 인게임 모든 이미지를 식질해주신 @SSS2 님 감사드립니다.
게임 재미있게 즐기고 후기 많이 남겨주시면 역자, 식자의 좋은 반찬이 됩니다.
여기에만 올라오는 자료는 명절이나 기념일 등등의 특별한 날 외에는 따로 복구하지 않으니, 터지기 전에 미리미리 챙겨두세요.
처음오시면 채널 규칙은 필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