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렘 킹덤

소위 미연시 제작사에서 만든 풀프라이스로는 드물게 하렘물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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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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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휴일.

즐겁게 사는 것이 신조지만, 연애나 여성에 대해서는 트라우마를 안고 있던 주인공은, 오늘도 소꿉친구에게 설교를 듣고 있었다.
취미를 즐기며 즐겁게 사는 것.
그것이 본심이지만, 여성과의 교제에서 도피하는 수단이기도 해, 격노하는 소꿉친구 히카리.
이대로는 주인공은 몹쓸 남자가 되어 버린다.
그런 그의 인생을 한방 먹이려던 찰나,
두사람은 갑자기 격렬한 빛에 휩싸여 이세계로 날아가 버린다.

눈을 뜨면, 그곳은 해운업이 번창한 이국의 땅.
영문도 모르고 혼란해하는 주인공 앞에, 자신이 이 나라의 재상이라고 칭하는 여성이 나타나,
당신은 이 나라에 남겨진 「마지막 왕」이라는 말을 전해 듣는다.

이세계에 날아가, 왕이라고 전해듣고 거부권도 없이 신왕으로서 신민들에게 추대되는 주인공.
그런 그의 인생 처음의 사랑은 왕의 사명이라는 이름 아래에 강제되어 버린다.
보다 좋은 하렘을 쌓아 올려, 자손 번영과 국가 발전에 전력을 다하는 것

연애가 두려운 그에게 부과된, 그런 「강제 하렘」이라는 족쇄.
어느샌가 정혼자라는 이웃나라의 공주와, 이쪽에 흥미가 있다는 귀족 미소녀까지 등장.
비명을 지르면서도 나날이 여성에게 둘러싸여 가는 매일에, 소꿉친구 히카리도 전전긍긍…!
「나는 평범한 사랑을 하고 싶어!」

그런 주인공의 파란만장한 하렘연애가 시작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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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동명의 다른 게임보다 훨씬 먼저 나온 게임이니 오해 금지-

스미에서 여러가지 새로운 것을 시도했던 작품

앞서말했지만, 미연시의 1루트 1히로인의 전통적인 방식에서 탈피해서 루트를 좀 특이하게 나누기도했고,

누키게에서는 비교적 흔하지만 풀프라이스 미연시에서는 보기 드물게 이세계 전이물이기도 함

누키게를 만들지 않는 제작사가 뭔가 누키게 같은걸 만들려다가 망했다는 사람도 있는 반면,

스미 특유의 병맛나는 개그는 이번 작품에서도 여전히 잘 드러나 있어서 좋다는 사람도 있고,

워낙 기존 작품들과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사람마다 호불호도 많이 갈리는 작품.

스미식 병맛 개그 좋아하는 사람이면 추천

누키게 인줄 알고 시작했다가 대체 언제 야스 나옴? 이러는 사람에게는 비추천

주의 사항

1. 게임 처음 시작시 이름 입력 부분에서 랜덤 한번 누른다음 넘어가야 됨(디폴트 이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