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 발매된 크리스탈리아 통칭 '칼겜' 시리즈 4번째 작품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덧글
시놉시스(클릭)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인도 흥행―― 바로 『<대봉연>』
「스자쿠인 나데시코」는 이 대봉연에서 현역 학원생인 동시에 프로 검사로서 화려한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주인공 「타키가와 카즈마」는 지하 경기장에서 인도 시합을 하며 일당을 버는 영락의 프로 검사.
검술에 재능이 있지만 무가의 사회에서는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으며 지금까지 그늘진 삶을 살아왔다.
그렇게 태어나고 자라온 환경도 전혀 다른 두 사람은 어느 날 운명의 만남을 갖게 된다.
「카즈마 씨, 당신의 검은 진짜입니다. 우리와 함께 대봉연에서 정상을 목표로 합시다!」
「......아, 그래. 그렇게 되면 좋겠군」
인도에 매료된 두 사람은 서로의 검에 매료되어 서로를 찾는다.
타키가와 코마리, 하나부사 팔비도 「팀 흰늑대」에 합류해 대봉연의 무대를 크게 움직여 간다.
이기면 영광, 지면 몰락.
냉혹한 프로의 세계에서 자신의 신념을 가슴에 품고 검객들은 양보할 수 없는 싸움에 나선다.
검사는 찰나를 사는 존재. 놓친 「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영혼을 불태워라.
――이<찰나>에는, 생명을 <거는>가치가 있다――
개인적인 여러가지 일들과 번역 난이도 문제로 상당히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마무리 할 수 있었던 작품
정말 고생한지라, 나머지 1~3편 번역하려니 정신이 아득하지만,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어쨌든 시간날때 나머지 편도 진행해보겠음
작품이 워낙 명작이기도하고...이후에는 총겜까지 진행 예정
흔히들 말하는 칼겜이라는 이름답게, 검객들의 칼싸움이 주요 내용임
중간중간 설정이 복잡해서 인게임 전용 사전도 있는데,
한글화 하느라 온몸을 비틀어 어떻게든 구현했으니, 같이 즐기시면 됩니다
1~3편을 즐기지 않고, 이번편부터 해도 상관은 없지만
세계관에 포함된 여러 설정들은 1~3편을 하지 않으면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으니 그점은 감안할 것
모든 부분 오류검수를 한 것은 아니므로,
혹시 오류 발생시 자세한 설명을 첨부해서 오류 제보탭에 남겨주시면 빠른 수정에 도움이 됩니다.
업로드하고나서 보니까 어쩌면 문장 잘려서 출력안되는게 좀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문장 아래 잘리는거 보이면 가차없이 제보 바랍니다. 폰트 크기 깎아올게유)
이번에 번역하면서 적용한 폰트에 일부 특문을 추가했기 때문에,
폰트 폴더에 있는 폰트를 설치해야만 인게임에서 한글이 깨지지 않고 출력됩니다
(이미 해당 폰트 설치하신 분도 재설치 바랍니다)
https://kiosk.ac/c/012l2R3G182Q20072E3x1H0e0p121u3p
게시글의 최종 수정일로부터 30일간 유지(연장)
타이틀을 포함한 수백여장에 달하는 인게임 대부분을 식질해주신 SSS2 님 감사합니다.
게임 재미있게 즐기고 후기 많이 남겨주시면 역자, 식자의 좋은 반찬이 됩니다.
여기에만 올라오는 자료는 명절이나 기념일 등등의 특별한 날 외에는 따로 복구하지 않으니, 터지기 전에 미리미리 챙겨두세요.
처음오시면 채널 규칙은 반드시 읽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