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 발매된 아틀리에 사쿠라의 신작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덧글
시놉시스(클릭)
남매처럼 사이좋게 자랐고, 몸과 마음이 성숙해지면서 서로를 이성으로 의식해,
연인으로서 청춘을 보냈고, 졸업과 함께 결혼을 했다.
소꿉친구에서 연인으로, 그리고 부부까지――
두 사람을 표현하는 관계는 변해갔지만, 친구들은 물론 서로의 부모님조차,
세트라고 생각하게 될 만큼, 어렸을 때부터 계속 친하게 지냈던 사이였다.
본인들도 이 행복한 관계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계속 이어질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미오가 일하는 가게의 점장으로 타츠미가 찾아온다.
성실하고 신사적인 타츠미에게 미오는 사람으로서 좋은 인상을 받는다.
......그러나 그 『좋은 인상』은 곧 다른 색을 띠기 시작한다.
한 남자만을 바라보며 마음을 키워온 미오.
처음 느끼는 거부할 수 없는 마음의 흔들림에, 결국――
이번은 다르다 진짜로 다르다!
라는게 역자의 평임
일단 주인공과 히로인의 시점 변경이 1회차에도 있음.
물론 2회차에도 있지만, 1회차에서 좀더 시점 변경이 가능해진 이후의 극적인 부분까지 담긴게 포인트
그리고 이게 중요한데, 네토남이 금태양 같은 양아치가 아닌 것 같음
이른바 나쁜 남자가 아님
최근에 보면 항상 나쁜 남자의 질나쁜 꾐에 속거나, 히로인이 사실 빗치년이라 아무남자랑 하는 느낌이었다면,
이번작은 히로인도 딱히...나쁜거 같진 않아보이고, 네토남도 딱히 나쁜 남자도 아닌 것 같고...
그냥 사랑의 감정과 대상이 변한 거 같은데, 자세한건 직접 플레이 해봐야겠조?
보통 이런 식의 작품이 흥미로운게 많았던 만큼, 꽤 기대해봐도 될 것 같음
폰트 폴더에 있는 폰트 설치를 권장
모바일 키리키로이드로도 플레이 가능
https://drive.filen.io/d/071c4683-422d-421e-89ff-4e71c8fe4faa#mH1XObgJhbm9pQztEwDInLvvOCo87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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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및 타이틀 버튼 식질 해주신 SSS2 님 정말 감사합니다
게임 재미있게 즐기고 후기 많이 남겨주시면 역자, 식자의 좋은 반찬이 됩니다.
여기에만 올라오는 자료는 명절이나 기념일 등등의 특별한 날 외에는 따로 복구하지 않으니, 터지기 전에 미리미리 챙겨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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