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말에 발매된 아파타이트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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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클릭)
혼신의 일격이 마왕을 베어버린다.
나 《아가리에 마루타카》는 이세계에 용사로 소환되어 얻은 치트 능력을 활용해 마왕을 격파한 것이다.
「역시 용사님, 용사님~!」
「하아 ...... 안아줘요」
재빨리 안겨오는 프린세스를 앞에 두고, 나는 한숨을 내쉬었다.
그녀는 나를 만나자마자 사랑에 빠진 이른바 “쵸로인”이었다.
어쨌든 이렇게 해서 공주님과 인연을 맺은 나는 행복하게 살았다고 한다…… 경사로세 경사로다.
――그리 되었어야 했을텐데.
어느샌가, 나는 공주님과 함께 원래의 세계로 송환되어 버린 것이다.
원래의 나는 외출을 싫어하는 니트…… 치트 능력을 상실하고, 히키코모리 은둔 생활을 하다가 문득 프린세스에게 외출을 허락해버린다.
나에게 홀딱 반한 그녀다. 이 세계의 규칙을 배우게 하면서 적응을 시키면 되겠지……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랬던 것이, 설마 이렇게 쉽게 다른 남자에게 네토라레 당해 버릴 줄은――.
아파타이트에서 가끔 나오는 타락 외모 변형(?)물
정도가 아주 심한 편인게 특징인데, 이것도 선호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꾸준히 나오는게 아닐까...
이번에는 선택지에 따라서 아주 변화무쌍하게 외모가 변화하니까, 궁금한 사람은 직접 플레이 해보자
그나저나 분명 선택지 식질을 4개 했는데 왜 나머지 하나가 안보이는진 몰겠음
뭐 조건이 있겠쥬
난 무서워서 확인 못함 ㅋㅋ
그나저나 이거 대충하고 끝낼랬는데, 외국인들 죄다 카타카나로 말하는데다가,
히로인년 말투가 정신나가서 상당히 교정했는데도 좀 이상한 부분 있으니 양해 바람;
이 늦은 시간까지 할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후우
폰트 폴더에 있는 폰트 설치를 권장
미적용시 세이브 폴더 삭제 후 재실행
모바일 키리키로이드 구동 패치 해놨음. 테스트x
https://kiosk.ac/collection/012i112T172Y1T1b2p301w3u3k2R3M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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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재미있게 즐기고 후기 많이 남겨주시면 역자, 식자의 좋은 반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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