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마법명은 리나·위치

리리스 작품 중에 아직 번역되지 않은 몇 안되는 작품 중 하나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덧글

시놉시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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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에 갑자기 나타난 “금기구역”이라는 마성의 공간. 그리고 그곳에서 나타난 인간의 영혼을 먹는 괴물, 이터.
모든 물리적 공격, 핵 공격조차 통하지 않는 이터에게 인류는 무력했고, 정신이 먹혀진 인간들은 하나둘씩 이터화되어 갔다.
하지만 인류는 언제까지나 무력한 존재가 아니다.

“마나”라는 생체 에너지를 이용한 공격술・마법을 구사해 이터를 쓰러뜨릴 수 있는 전사들이 등장했다.
사람들은 인류의 희망의 전사들을 “마녀(위치)”라고 불렀다.
위치와 그 파트너인 패밀리어를 양성하는 위치·스쿨.

주인공 이이즈카 토시야는 입학 시험에 불합격했지만, 타고난 절륜＆거근이 발견되어 초청 입학이라는 형태로 입학하게 된다.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남성에게 요구되는 것은, 위치가 사용하는 마법의 원천인 '마나'의 보충.

남성은 체내의 마나가 정자로 강제적으로 변환되기 때문에 마법을 행사할 수 없다.
대신 정자를 마녀에게 주는 것, 즉 “성행위”로 마나를 반영구적으로 보충할 수 있는 것이다.
토시야는 그 소질이 유망했던 것이었다.
입학 경위 자체도 특이한 토시야였지만, 더더욱 전례 없는 “트리오”를 결성하게 된다.

그 상대는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마나·위치”의 더블 센터를 맡고 있는 초인기 아이돌, 코야야기 리나와 알리사=리나·타나카.
차세대 S급 마녀로 소문난 초 엘리트 두 사람이었다.
「마나 보급은 신성한 행위이기 때문에 부끄럽지 않아요」

이렇게 해서, 토시야의 위치·스쿨에서의 생활이 시작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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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로도 나왔을 정도의 리리스의 순애 명작 중 하나

블랙 리리스가 아니고 리리스니까 대충 순애가 맞긴한데,

리리스 특유의 천박한 아헤가오 표현이 이게 순애인지 능욕인지 헷갈릴 정도긴 함

요즘으로 치면 ㅁㅣ엘과 결이 비슷한데, 리리스는 뭔가 고급진 맛이 있음.

떡떡떡뿐만 아니라 누키게 주제에 스토리도 항상 신경쓰는 편이라 맛있는 게임이 많기도 하고.

아무튼 리리스겜 좀 해본 사람이면 뭔소린지 이해할거임

내 정액이 마력이니 받아랏!

이런 설정은 명작인 월희나 페이트에서도 나오고 지금까지도 마법 소녀물에서는 닳고 닳을만큼 써먹은 소재라 그건 조금 아쉽긴 함

개인적으로는 마법 소녀 순애물은 정액=마력, 능욕물은 촉수,세뇌 이거 두개 뿐인거 같은데 뭔가 좀 다른 참신한게 보고 싶음 ㅋㅋ

혹시 그런 명작 있으면 추천좀 해주십쇼

왜 아직 번역이 안나왔는지 이해될만큼 엔진을 좆같이 꼬아놔서 스크립트 오류만 10시간동안 원인 찾아 고치느라 머리에 쥐가 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