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발매된 아틀리에 사쿠라 신작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덧글
시놉시스(클릭)
항상 사이가 좋은 남매였지만, 성장하면서 코우타는 동생으로서가 아닌 특별한 감정을 품기 시작했다.
미나미 또한 자신에게 오빠 이상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그러나 양부모 등 주변 사람들은 남매가 맺어지는 것을 기쁘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코우타 자신도 미나미를 받아들여 행복하게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진학을 계기로 미나미에게 행선지를 알리지 않고 집을 떠나, 의매에 대한 마음을 끊기로 했다.
1년 후, 도시에서 생활하던 코우타의 방에 갑자기 미나미가 찾아왔다.
그녀도 봄부터 진학을 위해 상경했으며, 코우타의 주소를 조사해 찾아왔다는 것이었다.
그 후로 자주 코우타의 방을 찾게 된 미나미는, 본가에 있을 때와 같은 방식으로 그를 대했다.
그러나 그런 그녀에게 과거에 봉인한 감정이 되살아날 것 같아, 코우타는 필사적으로 억눌렀다.
어느 날 밤, 코우타의 방에 묵은 미나미는, 주인공에게 다가와 자신의 감정을 고백했다.
그러나 코우타는 그것을 거절하며, 그녀의 감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보다 더 좋은 사람을 찾으라고 설득했다.
그 후, 코우타의 방에 오지 않게 된 미나미.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를 보았을 때, 미나미의 옆에는 다른 남자, 세노마 죠우지가 있었다.
코우타는 미련을 품으면서도, 오빠로서 그녀의 행복을 빌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미나미의 신체는 이미, 그 남자에 의해 성의 쾌락에 눈을 뜨고 있었다――
요즘 아틀리에 사쿠라가 시놉시스를 기깔나게 잘짜온다는 느낌 드는거 나만 그럼?
비록 피가 섞이지 않았지만 근친이라는 금기 덕분에, 서로 좋아하면서도 이어지지 못한 남매사이.
결국 성인이 되어서 그 벽을 극복하고 행복하게 맺어져 잘 살았습니다아
메데타시 메데타시....인 줄 알았지만!
짜잔~ 여기에 금태양 난입!
...제법 신박하잖아...?
궁금하니 누구든 리뷰를 주시죵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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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및 버튼 식질해주신 SSS2님 감사합니다
게임 재미있게 즐기고 후기 많이 남겨주시면 역자, 식자의 좋은 반찬이 됩니다.
여기에만 올라오는 자료는 명절이나 기념일 등등의 특별한 날 외에는 따로 복구하지 않으니, 터지기 전에 미리미리 챙겨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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