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리아에서 발매된 통칭 칼겜. 그 1번째 작품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덧글
시놉시스(클릭)
유명한 대장장이를 선조로 두고 있어, 자신도 주목을 받고 있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도공을 떠나 기계를 만지작거리는 학생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토우키는 산조 가문의 수호신을 자칭하는 “신님” 를 발현시켜 버리게 되는데.
그것을 계기로 운명적인 만남에 이끌려 간다.
달밤에 만난 흑발의 전학생 검객 카미이즈미 사야.
학원 최강의 어린 시절 소꿉친구인 스자쿠인 츠바키.
도공을 울리는 상냥한 후배, 아이하라 시온.
호기심 많은 대장장이 지망생 후배 아가씨 프리지아 갓스피드.
그녀들과의 만남은 토우키의 마음속에 있던 대장장이로서의 영혼의 화로에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된다.
「나를 위한 칼을, 네가 두들겨 주면 좋겠어」
칼을 통해 맺어지는, 그녀들과의 인연.
대장장이와 검사로서, 남자와 여자로서, 특별한 인연으로 연결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것은 토우키와 여주인공들이 만들어가는 청춘과 사랑의 이야기.
사나이들의 멋진 우정은 땀으로...! 가 아닌,
아가씨들의 멋진 우정은 칼 겨루기로! 라는 느낌의 본격 학원 검도 물(?)
매력적인 히로인들이 아무튼 칼질하는 작품임
1편의 남주는 대장장이 라는 것이 포인트.
메인 히로인으로 밀어주는 진 히로인이 있지만, 이 제작사는 은발에 진심인 제작사라,
시리즈를 관통하는 히로인 가문(?)이 있음. 당연히 소속 히로인들이 평도 좋음
여러모로 이 작품 번역하면서 피를 많이 토했는데, 또 이야기 하자면 재미없을테니 넘어가고,
그저 번역기 파괴 끝판왕 겜 적당히 알아먹게 고치느라 일주일간 수십시간 때려박았다 정도만 알아주셔도 감사한겝니다
아마 못해도 몇천 문장은 고친거 같은데, 이정도 시간들인 게임은 예전에 비너스블러드나 아마카노2 할때 정도 말고는 기억이 안남 ㅋㅋ
덕분에 그동안 아랄 같은 일반 번역기로 하다가 화가 좀 나셨던 분이라면 이번에 재밌게 즐길 수 있을거라 생각해봄
주의사항
1. 폰트 폴더에 있는 폰트 반드시 설치해야 한글이 정상 출력됨
-비교적 최근(2달여전)에 갱신한 폰트 파일이므로, 혹시 예전에 설치한 사람들도 갱신을 권장함(일부 특수 문자 추가로 포함시켰음)
https://kiosk.ac/c/012j2u0m3D1V1Y3C2i171N3E261n1d05
게시글의 최종 수정일로부터 +60일간 유지(두 달아님)
타이틀을 포함한 인게임 거의 모든 부분 식질 해주신 SSS2 님 감사합니다
게임 재미있게 즐기고 후기 많이 남겨주시면 역자, 식자의 좋은 반찬이 됩니다.
여기에만 올라오는 자료는 명절이나 기념일 등등의 특별한 날 외에는 따로 복구하지 않으니, 터지기 전에 미리미리 챙겨두세요.
처음오시면 채널 규칙은 반드시 읽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