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에 발매됐지만 얼마전에야 풀렸던 겐다이의 신작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덧글
시놉시스(클릭)
학교에 가는 발걸음이 무겁고, 소꿉친구 히로노 코나츠의 보살핌을 받으면서,
게으른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키요히로의 형이자 생물학자인 요시로가,
의사이자 그녀이기도 한 사야마 미라노를 데리고 해외에서 귀국했다.
이날부터 키요히로의 생활 환경은 요시로와 미라노, 그리고 코나츠가 함께하는 활기찬 분위기로 변해간다.
말과 행동, 섹스에 있어서도 자유분방한 미라노의 행동에 강렬한 자극을 받는 키요히로.
형과 미라노의 섹스를 목격하기도 하고, 그런 미라노에게 유혹을 받거나,
예전부터 은근히 마음을 품고 있던 코나츠와 관계를 맺기도 하거나……,
키요히로의 일상은 크게 달라진다.
그러던 어느 날, 키요히로는 형의 모습이 변해가고 있음을 알게 된다.
선천적으로 몸이 약하고 성격도 온순했던 요시로는,
미라노가 먹이는 수상한 약 때문인지 모습이 크게 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최근 형의 제약회사에서 일손을 돕기 시작한 코나츠의 모습도 이상하다…….
형들을…. 특히 미라노를 불신하는 키요히로.
모든 원인은 미라노와 형, 그리고 코나츠가 드나드는 제약회사에 있는 것이 아닐까?
라는 의심을 품고 조사를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한 번도 본 적 없는 '생물체'가 키요히로의 주변을 잠식하기 시작한다.
미라노와… 코나츠까지 생식 본능대로 유린하는 촉수 생물.
이 세상의 것이라도 생각되지 않는 끔찍하고도 격렬한 짐승의 교미와 같은 섹스에,
몸도 마음도 무너져 암컷이 되어가는 그녀들.
미라노와 요시로의 연구, 그리고 다정한 형의 변모,
이들과 촉수 생물의 관계를 의심하는 키요히로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촉수가 보여주는 매혹적인 광경에 성욕까지 삼켜버릴 것인가……
아니면 코나츠 일행을 구출하고 이 사건의 진상을 파헤칠 것인가……
과연 키요히로의 선택이란?
별 내용없는 수상한 촉수물인줄 알았는데, 시놉시스보니까 아주 흥미로웠던 작품
수상한 실험 <-- 대체로 이런게 들어가면 안꼴리는 작품이 없었음
거기에 약물, 촉수등등이 겹쳐지면 상당한의 시너지가...흐흐
앞부분은 평범한 빌드업 파트도 꽤 있어서 꽤 괜찮았음
이런류의 꼴리는 소재가 옛날 작품엔 종종 있었는데...
애니도 뭐 비슷한게 제법 있었기도 하고, 그치만 요즘은 잘 못봐서 아쉬웠는데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됐으면 함
메인 히로인중 미라노라는 외국계 히로인이 말투 중간중간에 가타카나를 존나게 섞어놔서 번역기를 개박살내길래,
이틀간 좆빠지게 고쳤음(게임 분량도 꽤 있는 편이라 우으으)
최소 98% 이상은 바로잡은거 같은데, 가끔 나오는 기괴한 문장은 너그럽게 이해해주십사...
번역기 파괴하는 몹들(특히 오크)과 외국녀들이 너무너무 싫다...
폰트 폴더에 있는 폰트 설치를 권장
모바일 키리키로이드로 구동가능. 테스트o
24/05/10/23:10
오마케가 정상적으로 열리지 않던 버그를 수정
24/05/11/00:48
보이스가 미출력되는 버그를 수정했습니다
위 시간 이전에 받은 분은 번거롭더라도 새로 받아주세요
https://kiosk.ac/c/012j1B0K3E1P1O3S2S0k400x0p3k29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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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식질 해주신 SSS2 님 감사합니다
게임 재미있게 즐기고 후기 많이 남겨주시면 역자, 식자의 좋은 반찬이 됩니다.
여기에만 올라오는 자료는 명절이나 기념일 등등의 특별한 날 외에는 따로 복구하지 않으니, 터지기 전에 미리미리 챙겨두세요.
처음오시면 채널 규칙은 반드시 읽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