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발매된 비숍 신작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덧글
시놉시스(클릭)
특히 성욕과 성감과 직결되는 『음의 기운』를 다루는 데 능숙하고, 그 힘을 이용해 근무하는 학원에서 여학생들의 몸을 만지작거렸다.
하지만 그 악행도 오래가지 못하고 문제를 일으켜 다른 학교로 추방당하고 만다.
새로운 근무지인 조제학원에서는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음의 기운 사용을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조심스럽게 즐기고 있었지만,
어느 날, 『이번 학기 안에 학원을 떠나지 않으면 과거를 공개하겠다』는 협박 편지를 받는다.
그 발신자가 평소 자신에게 엄격한 태도를 취하는 소녀 「스오우 미유리」가 아닐까 의심한 주인공은 그녀와 대면하여 그 의심은 더욱 깊어져,
그동안 억누르고 있던 음의 기운의 먹잇감이 되어 버린다.
음의 기운에 의해 성감을 한계 이상으로 끌어올려 광란에 가까운 쾌락의 절정을 맛보게 하면서 미유리의 처녀를 빼앗았지만,
그녀는 협박장의 발신자가 아닌 것으로 밝혀진다.
그러나 그녀를 능욕한 것으로 인해, 능력을 마음껏 사용하는 즐거움을 되새기게 된 주인공은,
보이지 않는 발신자를 찾는 것보다, 눈여겨보고 있던 여학생에게 음의 기운을 사용해 즐기는 것에 집중하기로 결심하고,
남은 시간을 욕망대로 보내기 위해 행동을 시작하는 것이었다.
비숍은 평범한 작품과 특수능력을 가진 작품을 번갈아 내는 편인데 이번은 특수 능력을 가진 주인공 편
무려 몸의 기를 조절해서 음기를 증폭해 성감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 하고 있음.
처음엔 이걸로 마구 따먹는거라 생각했지만,
여윽시 비숍답게 이걸로 머리랑 몸이 따로 이해하는 뒤틀린 섹스를 보여주는 걸 보면 채고의 회사가 맞다...
특수 능력써서 조종된 부분은 폰트 색도 다르게 해주는 실로 섬세한 배려까지 완벽.
이번편에서는 정복 상황까지 확인할 수 있던데,
전작들 하다보면 누가 얼만큼 진행했는지 몰라서 좀 답답하던걸 생각하면 꽤 괜찮은 것 같았음
아무튼 기대한 작품다웠다 라고 생각함 ㅋㅋ
그만큼 신경써서 문장 수정 검수 했으니 재밌게 즐겨 주세요(특히 떡신!)
여담이지만 제목을 가타카나로 표기한건,
한자로 표기할 경우 겟츄를 비롯한 몇몇 사이트에서 판매할 수 없어서 중의적인 뜻이 담긴 가타카나로 표기한게 아닐까함
알다시피 요즘 강제적으로 뭔가 한다거나 지배하고 조종하는 류의 작품쪽에 대한 검열이 심해지고 있다보니..
그저 내 뇌피셜임 ㅋㅋ
가독성을 위해 폰트 폴더에 있는 폰트 설치를 권장
실행 파일인 boot.exe 가 일부 백신에서 바이러스로 인식해서 날려버릴 수 있으므로,
신뢰하는 앱이나 예외설정 해두는 걸 권장.
걱정되면 안받으면 됨.
https://kiosk.ac/c/012j3v2Q0P281Q2w322q281S3c0R1d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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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및 설정쪽 식질해주신 SSS2님 감사합니다
게임 재미있게 즐기고 후기 많이 남겨주시면 역자, 식자의 좋은 반찬이 됩니다.
여기에만 올라오는 자료는 명절이나 기념일 등등의 특별한 날 외에는 따로 복구하지 않으니, 터지기 전에 미리미리 챙겨두세요.
처음오시면 채널 규칙은 반드시 읽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