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에 발매됐던 아파타이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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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클릭)
그녀의 학력.
취업했지만, 6개월 만에 퇴사했다.
그 후 자격증을 따는 것도 아니고 몇 년 동안이나 아르바이트 뿐.
보통 생각해보면 이런 경력의 여자를 사장 비서로 채용할 리 없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의 이야기다.
「당신의 의문은 일리가 있다」
비서의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굴』로서의 역할이라고 나는 대답했다.
직접적인 칭찬에 그녀는 얼굴을 붉혔다.
외모에 대한 칭찬을 받아본 경험이 적었던 모양이다.
「그래서…… 제가 사는 곳은…… 어디입니까?」
비서를 모집할 때 거주지를 조건으로 걸고 있다.
이것도 이례적이다.
「네가 살게 될 숙소는 오늘 저녁에 안내해준다. 오늘 밤은 약속 같은 것 잡지 말도록」
「네……」
「일단 오늘은 연수를 받는다. 연수라기보다는 자습이겠지. 교재는 준비되어 있다. 비서실이 있으니 거기서 공부해라」
나는 비서실 문을 열어주었다.
「알겠습니다……」
그녀는 비서실로 들어간다.
그 문을 닫아주고 나서야 나는 혼자 볼을 풀었다.
그녀는 아직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다……
설마 자신이 육체를 내밀게 될 줄은……
아파타이트 치고 묘하게 작화가 좋다했더니 작화가가 모미지 케이였음
예전에 분명 모미지 케이 작품 몇개 있었지만 채색 때문인지, 아님(메스츠마미 시리즈)과 같은 결과물이 아니었는데,
아파타이트도 채색담당 실력이 조금 늘었나 싶기도하고...
식자님들이 바쁘기도하고, 해볼만한 타이틀이라 모처럼 식질도 해봤음
당분간 계속 이럴듯한데,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의 분량이나 게임 타이틀 정도를 식질 가능하신 식자님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그래야 미뤄왔던 미들프라이스 이하 또다른 작품들도 번역할 수 있숴요.
가독성을 위해 폰트 폴더에 있는 폰트 설치를 권장
미적용시 세이브 폴더 삭제 후 재실행
모바일 키리키로이드 구동패치 해놨음. 테스트x
https://kiosk.ac/collection/012i3H1l2n0i1Z2D2Z3U1Q322Q1g263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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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재미있게 즐기고 후기 많이 남겨주시면 역자, 식자의 좋은 반찬이 됩니다.
여기에만 올라오는 자료는 명절이나 기념일 등등의 특별한 날 외에는 따로 복구하지 않으니, 터지기 전에 미리미리 챙겨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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