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에 발매된 아틀리에 사쿠라 신작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덧글
시놉시스(클릭)
대학생이 된 소노다 이치하는 홍일점인 히구치 츠키요와 교제하게 되고, 성인이 된 지금 두 사람은 약혼을 하게 된다.
먼저 고백한 것은 츠키요 쪽이었다.
등을 밀어준 3인방 중 한 명인 소노에 세이키 덕분에, 두 사람은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우정을 이어갈 수 있었다.
낮에는 세이키를 포함한 평소 멤버들과 함께 술을 마시며 놀고, 밤에는 이치하와 츠키요는 남녀가 되어 섹스를 섞는다…
순탄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이치하는 우연히 로그인한 채로 방치된 츠키요의 노트북을 빌리게 되고,
그 안에서 「사귀는 남녀를 담은 셀카 동영상」을 발견하게 된다.
촬영된 것은 츠키요와 세이키.
바람을 피운 츠키요에게 충격을 받은 이치하는 그 동영상에 대해 언급하자 츠키요로부터 어처구니없는 이야기를 듣는다.
「바람 피운 게 아니야. 사귀기 전이었으니까」
서서히 드러나는 우정의 이면에 숨겨진 츠키요와 세이키의 밀월.
무너져 내리기 시작하는 20년 우정 관계.
인생의 절반 이상을 함께 보낸 남녀의 관계는 쾌락과 엇갈림으로 인해 진흙탕의 인간관계를 만들어 간다……
시놉시스하나는 개꼴리게 잘 뽑혔는데,
나도 비슷하게 겪어봤고 드라마나 실제 현실에서도 상당히 자주 나오는 소재이기도 함.
단지 단순한 바람이라는 묘사보다는, 좀더 적나라하게 섹스라는 소재를 더 부각시킨 차이만 있을 뿐
제작사가 제작사니만큼 히로인이 좀더 쌍년이라면 쌍년일지도? ㅋㅋ
거기다 황당한 엔딩이 있을 '수'도 있음 ㅋㅋ
히로인이 완전 고양이상이던데 취향인 사람 꽤 있을듯
그래서 그런지 표정도 사쿠라겜 치고는 제법 다양한 것도 좋았음
작화가 일정하지 않아서 아쉬웠던 부분은 감점!
구어체가 묘하게 표준어로 표기되지 않은게 좀 있어서 번역이 수상한 곳이 살짝 보이던데 적당히 넘어가유~
가독성을 위해 폰트 폴더에 있는 폰트 설치를 권장
미적용시 세이브 폴더 삭제 후 재실행
모바일 키리키로이드로 구동가능
https://kiosk.ac/c/012k2q2j0K2H203n291k3U0A0Y1w0U1L
게시글의 최종 수정일로부터 +60일간 유지(두 달아님)
타이틀 식질해주신 SSS2 님 감사합니다
게임 재미있게 즐기고 후기 많이 남겨주시면 역자, 식자의 좋은 반찬이 됩니다.
여기에만 올라오는 자료는 명절이나 기념일 등등의 특별한 날 외에는 따로 복구하지 않으니, 터지기 전에 미리미리 챙겨두세요.
처음오시면 채널 규칙은 반드시 읽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