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의 려 ~남자의 정원에 섞여든 한 송이 붉은 꽃~ DLC 2종 포함

지난 주에 발매된 길티의 포로 시리즈 신작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덧글

시놉시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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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가미 「츠바사(翼咲)」는 혼자 사는 여학생.
부모님을 잃은 후, 언니 「사와」와 둘이서만 살고 있었다,
사하가 기숙형 남학교인 사립 코우세이 학원에 교사로 발령이 나면서 둘은 떨어져 살게 된다.

떨어져 있어도 서로 잘 지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그러던 어느 날, 사와와의 연락이 갑자기 끊긴다.
실종 신고를 하고, 학교에도 여러 가지 문의를 해 보지만 좀처럼 수색이 진행되지 않는다.

절친한 친구인 「미즈모리 세이」와 함께 스스로 사와를 찾던 중, 두 사람은 코우세이 학원에 대한 나쁜 소문을 많이 접하게 된다.

인터넷에 떠도는 밑도 끝도 없는 소문…… 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내용을 읽은 츠바사는,
이대로라면 사와의 실종도 어둠 속에 묻혀버리는 것은 아닐까? 라는 위기감을 느낀다.

차라리 학원에 편입해서 직접 조사하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거기에는 한 가지 큰 문제가 있었다.
그것은, 코우세이 학원은 「남학교」이고 츠바사는 「여자」라는 것이다.

그래서 츠바사는 「남장을 하고 남학생으로 전학」하는 방법을 실행에 옮기기로 한다.
무모해 보였지만, 세이의 협조로 남학생 「야가와 츠바사(翼)」로 전학에 성공한다.

독자적인 수색을 계속하던 중, 사와의 절친한 친구인 미술 교사 「우라베 칸나」,
그리고 왠지 모르게 학교 내에서 자주 보이는 여학생 「유이 노에카」와 만나면서 조금씩 진실에 다가간다.

이제 곧 사와를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던 찰나, 어떤 상대에게 츠바사의 정체를 들키게 된다.
그 상대는 학원의 이면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는 남자였고, 약점을 잡힌 츠바사는 말하는대로……

과연 츠바사는 사와와 재회할 수 있을까?
아니면 남자의 정원 안에서 몸도 마음도 타락해 버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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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특징대로 이번에도 능욕의 끝판을 보여줌

이번작에서는 히로인이 남장을 하는데,

원래 본명인 츠바사(翼咲)와 가명으로 쓰는 남자일 때의 이름이 츠바사(翼)로 둘 다 동일하기 때문에,

구분을 위해서 남자의 이름으로 쓰는 츠바사(翼)의 경우는,

위의 첨부된 스샷에서도 보이듯이 후리가나로 점을 세개 찍어놨음.

어차피 동명이인을 지칭하는 것도 아니고 같은 사람을 지칭하는거라, 크게 의미는 없을듯

DLC도 두개 전부 첨부했는데, 갤러리 들어가면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람

많이 불안정한 엔진이라 번역 막힐지도 몰라서 식질은 딱 타이틀만 했었음.

아마 이 엔진은 신작 나오면 앞으로도 거의 그러지 않을까함...

풀프라이스 인데다가, 일부 움떡도 있으니까 능욕 좋아하는 분들에게 미식이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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