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의 마지막이자 3편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덧글
시놉시스(클릭)
처음에는 「인간들이 바다에 개입하면 죽여버리겠다」는 강경한 태도를 보였던 드래곤 측은, 이것저것 겪으면서 태도를 누그러뜨렸다.
비록 모색하는 단계에 불과하지만, 인류와 드래곤은 조금씩 새로운 공존의 형태를 찾아가고 있었다.
물론, 그것은 어디까지나 지구 규모의 복잡한 이야기이다.
일본의 한구석의 허름한 도장에서는, 오늘도 활기찬 니트 주인공이 드래곤들과 함께 태평하게 지내고 있었다.
「계속 이런 날들이 이어지면 좋겠어」라는 소망을 몰래 품고 있는 주인공.
때는 8월의 끝자락, 드래곤들에게는 처음으로 맞이하는 여름 축제의 준비에 마을은 분주했다.
여름이 끝나가며, 하루하루 사라져가는 여름 날들에 각자 생각을 더해갔다.
그러나 그런 이들을 몰래 엿보는 그림자가 있었다.
「드래곤의 미래를 짊어진 하루짱을 인간 따위가 유혹하는 것을 용서할 수 없거든!」
이런 느낌으로 갑자기 나타난, 최강 최악의 드래곤 파벌 『명(冥)』의 공주.
다시 지구는 새로운 위협에 직면하게 될 것인가!?
……라는 이야기는 제쳐두고, 우선은 모두 함께 축제를 즐깁니다.
시리즈의 마지막 편
이쁜 용가리들이 더더욱 늘어서 눈도 더더욱 즐거워짐
월풀은 이 이쁜 그림체로 심각한 스토리게 그만만들고 캐러게나 만들자(오조오억번 강조중)
이걸로 월풀 캐러게는 전부 번역한 것 같은데,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아마 다음 월풀 게임을 번역한다면 피시스나 언레스 테르미나리아를 번역하지 않을까 함
그래서 시작하는 세계의 이상론은 언제 하냐고요?
그건 이미지 폰트출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면 함. 언제가 될진 모름
아마 앞으로 나오는 월풀 게임도 계속 이런방식으로 나올텐데 번역 하기 어려울지도 모름 ㅋㅋ
아무튼 시리즈 3편까지 한번에 전부 공개했으니
다들 재밌게 즐겨주시고 많은 후기와 중계도 부탁드립니다
구동시 주의 사항
1. 폰트 폴더에 있는 폰트 반드시 설치해야됨(기존 동일한 폰트가 있더라도 재설치해야 함, 1편에서 설치했다면 재설치X)
- 미설치시 인게임에서 정상적으로 텍스트가 출력되지 않음. 띄어쓰기 제대로 적용안됨
2. 시스템 로케일이 일어상태에서는 정상적으로 한글 출력안됨. 반드시 한글 시스템 로케일로 설정할 것
3. 2편과 마찬가지로 처음 구동시, 뭔가 뷁어가 나오는데, 자동업데이트 설정 하는 부분이니까 반드시 아니오 누를 것
- 오케이 누르면 패치 다운로드 받고 기존 번역파일 날아갈지도 모름
4. 이 편만 크랙을 못걷어냈는데, 혹시 바이러스로 오진해서 제대로 구동되지 않는다면, 신뢰하는 앱이나 예외설정 하세요
https://kiosk.ac/c/012k2m0G0b2x1R1d251H2l3A431I03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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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을 포함한 인게임 전체 식질해주신 SSS2 님 감사합니다
게임 재미있게 즐기고 후기 많이 남겨주시면 역자, 식자의 좋은 반찬이 됩니다.
여기에만 올라오는 자료는 명절이나 기념일 등등의 특별한 날 외에는 따로 복구하지 않으니, 터지기 전에 미리미리 챙겨두세요.
처음오시면 채널 규칙은 반드시 읽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