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에 발매됐던 아파타이트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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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클릭)
그러던 어느 날, 형인 쿠우토가 몇 달간 해외로 발령이 나게 되었다.
그리고 시작된 오빠의 아내 린고 씨와의 단둘이 생활.
그로부터 얼마 후 어느 날 저녁.
「…………리쿠토, 군 읏」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는 조용한 집.
TV 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방에서 린고 씨의 목소리가 들린 것 같았다.
어딘가 다른 방에서 이름을 부르는 것 같은……
「……기분 탓인가?」
귀를 쫑긋 세웠지만 그런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만약 린고 씨가 나에게 볼 일이 있다면 다시 불러야 할 것이다.
아직 저녁을 먹기엔 이른 시간이고, 이 시간에 부를 이유는 없다.
아마 집안일을 하다가, 소리가 우연히 그렇게 들렸을 것이다.
만약 이게 비명소리였다면, 당연히 가서 확인하러 갔을 테지만.
그때 린고는, 달아오른 몸을 가라앉히기 위해 혼자 자위를 하고 있었다.
남편 쿠우토와의 행위를 상상하고 있었지만, 그 모습은 어느새 “리쿠토”로 변해 있었다……
신작까지 계속 큰작품만 해야해서 중간에 잠깐 쉬어가는 타임으로 불량식품 하나 촵촵
날도 심하게 더워서 잠도 안오고;;
아무리 가족이라도 본인이 없는 동안 자기 집에 와이프랑 누군가 둘만 두면 절대 안된다는 교훈이 담긴 작품
타이틀과 스탠딩은 상당히 잘 뽑힌 것 같은데, 이벤트 CG에서 작화가 들쭉날쭉해서 좀 아쉬움
https://kiosk.ac/c/012k0N0E2O261Q3w2s0G2a2H3O0c3p3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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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재미있게 즐기고 후기 많이 남겨주시면 역자, 식자의 좋은 반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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