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매된 아파타이트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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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클릭)
나, 다오다 카오루는 책상에서 혼자서 고개를 늘어뜨렸다.
취업하고 나서부터 나는 사소한 실수를 반복하고 있었다.
「어차피 저는 뭘 해도 안 돼요……」
나도 모르게 그런 말이 튀어나온다.
「그런 게 아니야. 넌 열심히 하고 있잖아」
그 어떤 위로도 내 마음에 와 닿지 않는다.
「저…… 이번 달 말까지만 하고 회사를 그만둘 겁니다. 쓸모없는 나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줘서 고마워요」
「잠깐만! 넌 여기 있어야 해. 여기 필요한 사람이야」
「그럼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가르쳐주세요. 내가 일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러자 주임은 살짝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왜냐면 당신 덕분에 나는 전보다 더 즐겁고…… 나는, 너를 좋아해.
넌 열심히 하고 있고, 조금만 더 적응하면 일도 금방 잘 할 수 있을 거야」
「응?」
『너를 좋아한다』라고 들린 것 같은데……
(이렇게 예쁘고 일도 잘하는 상사가 나한테 고백을 할 리가 없잖아! 그 전에 이 사람, 결혼했잖아!)
「후후후…… 이렇게 하면 믿어줄까나?」
잠시 당황하고 있는 나를 잡아당겨, 자신의 몸 가까이로 끌어당기는 나오미 씨……
시놉시스가 쓸데없이 길지만, 결국은 내로남불의 전형적인 스토리
아무리 포장해도 바람이자나~~
뭐 스토리도 중간에 정신차리고 헤어지거나, 끝끝내 남편 밀어내고 결혼하거나, 걸려서 좆되는 엔딩 정도가 있을듯
뭐 다른게 있을진 모르지만 이름만 가리면 아파타이트 답지 않은 참신하지 못한 작품 같은 느낌
폰트 폴더에 있는 폰트 설치를 권장
모바일 키리키로이드 구동패치 해놨음. 테스트x
게임 재미있게 즐기고 후기 많이 남겨주시면 역자, 식자의 좋은 반찬이 됩니다.
여기에만 올라오는 자료는 명절이나 기념일 등등의 특별한 날 외에는 따로 복구하지 않으니, 터지기 전에 미리미리 챙겨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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